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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강릉, 목포 상대로 1-0 신승

김익환 2019.08.12 Hit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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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김익환] 강릉시청이 김혜성의 결승득점에 힘입어 목포시청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2019 내셔널리그 17라운드가 펼쳐진 지난 9일, 강릉시청(이하 강릉)과 목포시청(이하 목포)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승리를 위해 맞붙었다. 강릉시청은 3연승을 위해 최정예 멤버를 출격시켰고, 목포시청은 지난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하며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승리가 절실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다.


강릉은 김종민과 조우진을 앞세워 목포의 골문을 노렸고, 목포는 박성부를 최전방에 세워 성봉재와 안수민이 그 뒤를 받쳤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거칠게 맞붙었고, 전반 3분 강릉의 김재봉이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으며 이날 경기를 예상케했다. 위협적인 장면은 원정팀인 목포가 먼저 만들었다. 전반 10분 목포는 후방에서 한번에 박성부를 향한  패스를 넣어줬고, 공간으로 침투하던 박성부는 강릉의 수비진을 따돌리며 강릉의 수문장과 일대일 상황을 마주했다. 우측 하단으로 낮게 깔아찬 박성부의 슈팅은 황한준이 몸을 날리며 막아냈고, 아쉬운 기회를 놓친 원정팀이었다.


목포는 1분 뒤 다시한번 후방에서 한번에 수비 뒷공간을 향한 긴 패스를 넣어주었고, 침투하던 성봉재가 이어받아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황한준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초반부터 뜨거운 중원싸움을 가져가던 두 팀은 소득없이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목포의 공격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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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릉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스로인 상황에서 볼을 돌려받은 이승현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문전앞에 위치한 공격수의 머리에 맞췄으나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전과 다르게 강릉의 분위기가 이어지던 후반 10분 득점에 성공한 홈팀이었다.


세트프스로 인해 박스 안쪽에 많은 선수들이 있었고, 걷어낸 볼을 이승현이 박스 중앙에서 논스톱 슈팅을 가져갔다. 이 슈팅을 목포의 수문장인 이휘수가 어렵게 쳐냈으나, 근처에서 자리잡고있던 김혜성이 몸을 틀며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가져갔고, 이 슛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목포는 실점 직후 김상욱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우기 시작했고, 후반 25분 김준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측면을 활용한 목포의 공격을 활기를 되찾았고, 득점을 향한 기대도 높아졌지만 강릉의 수비진은 틈을 내주지 않았다.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었지만 결국 추가시간에도 강릉의 골문을 열지 못한 목포는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고, 강릉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소실점 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양팀은 각각 5번의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목포는 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강릉은 5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이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강릉은 이날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고, 목포는 2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강릉시청은 16일 경주한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의 아픔을 치유할 생각이고, 목포시청은 같은 날 창원으로 이동해 창원시청을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린다.


*득점

강릉 : 김혜성(후 10분)

목포 :


*경고

강릉 : 김재봉(전 3분), 손경환(후 6분), 정동철(후 23분)

목포 : 전인규(전 15분), 조원득(후 15분)


글 = 내셔널리그 김익환(skyski1004@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김영일(koryoun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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