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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개막 내셔널리그, 달라진 점과 관전 포인트는?

장영우 2019.03.15 Hit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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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한국 실업축구의 근간인 내셔널리그가 개막한다.


2019 내셔널리그는 16일 오후 3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부산교통공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개 팀이 참가해 팀 당 정규리그 28라운드를 치르며, 116경기가 펼쳐진다. 정규리그 1위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3위는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올해 내셔널리그는 볼거리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다. 먼저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들이 내셔널리그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에 등록한 외국인 선수는 총 4명으로 출신 국적은 브라질과 일본 각각 2명이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유니폼을 입고 실업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일본 출신 미드필더 타츠는 올해도 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싱가포르 S리그 득점왕에 오른 일본인 미드필더 점보도 부산교통공사 소속으로 내셔널리그에 데뷔한다. 김해시청 역시 브라질 공격수 듀오인 엔히키와 시깅요를 영입해 창단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리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의 통합 3연패 여부가 최대 관심거리다. 서보원 경주한수원 감독은우리만의 빠른 패스 플레이와 템포 축구로 내셔널리그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반가운 얼굴들도 눈에 띈다. 김해시청 감독을 역임했던 김귀화 감독은 부산교통공사 지휘봉을 잡고 3년 만에 내셔널리그에 복귀했다. 최경돈 전 창원기계공고 감독 역시 창원시청 감독으로 실업무대에 첫 선을 보인다.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올시즌 내셔널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K리그에서 113경기에 출전한 GK 송유걸은 강릉시청의 유니폼을 입고 골문을 지킨다. K리그에서 전북 전남 안양 대구 등을 거친 공격수 조석재는 대전코레일에서 킬러본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J리그와 K리그를 거친 미드필더 박종진은 경주한수원의 중원사령관으로 나선다. 2018시즌 직후 열린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7명의 새 얼굴들도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만난다.

 

내셔널리그는 올해부터 네이버와 유투브를 통해 전 경기 온라인 생중계가 시행되고, 전 구단의 입장료도 유료화된다. 또한 내셔널리그는사랑의 골을 도입해 1골당 3만원씩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구단 명의로 기부하게 된다.

 

[목포시청 유니폼을 입고 2년 연속 활약하는 미드필더 타츠. 사진 = 최선희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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