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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레일, 7년 만의 내셔널리그 우승 도전

채병주 2019.03.11 Hit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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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레일 선수단]


[내셔널리그= 채병주] 대전코레일(이하 대전)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내셔널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지난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이하 내셔널선수권)에서 2013, 2015년에 이은 팀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반대로 내셔널리그에서는 7위로 마감해 인천코레일 시절이었던 2012년 우승 이후 6년째 무관에 그쳤다.


대전은 내셔널리그 우승을 위해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측면자원 김정주이다. 김정주는 2015~2016년에는 울산현대미포조선 소속으로, 2017년에는 경주한수원 소속으로 3년 연속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강릉시청으로 이적해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5골 6도움)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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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레일 김정주]


또, 서울이랜드에서는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가능한 풀백자원인 김태은을 영입했다. 그리고 창원시청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윤병권을, 김해시청에서 중앙수비수를 맡았던 여인혁을 각각 영입했다.


게다가 2014년 대전시티즌의 K리그2 우승의 주역인 베테랑 수비수 장원석과 2015년 K리그2에서 19득점 5도움을 기록한바 있는 조석재 등 과거의 영광에 다시 도전하는 선수들까지 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이재원(DF, 21경기), 고병욱(MF, 21경기), 박태형(DF, 20경기), 유동규(FW, 17경기), 장정원(MF, 14경기)등 주전급으로 활약한 선수들을 떠나보냈다.


선수단의 변화 폭이 큰 만큼 대전은 팀의 조직력을 다지기 위해 남해와 나주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나주 전지훈련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대전의 김승희 감독은 팀의 최고참인 곽철호 선수에게 주장역할을 부여해 선수단과 코치진의 중간다리 역할을 맡긴다고 밝혔다. 또, 선수영입에 대해 패기 있는 신인선수와 전성기에 있는 선수들,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까지 고른 영입을 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김승희 감독은 올해 목표로 리그, 선수권, 전국체전에서 모두 우승해 3관왕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3관왕을 향해 달릴 대전은 3월 16일 창원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7년 만의 내셔널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홈 개막전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3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오랫동안 리그 우승을 기다린 대전코레일의 팬들과 대전시민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내셔널리그 채병주 기자 (20kooma3866@naver.com)
사진=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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