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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차전] 김해, 천안 꺾고 기선제압!

이정원 2018.11.08 Hit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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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천안 이정원] 김해시청이 5골이 터지는 공방전 끝에 천안시청을 누르고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가져왔다.

김해는 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천안과의 경기에서 5골이 터지는 공방전 끝에 3-2로 천안을 이겼다. 이로써 김해는 1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해는 이승규 골키퍼를 필두로 송기웅-황준석-배대원-윤태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양동협-정종희- 곽성욱-한의혁이 미드필더진을 구성했고 빅톨과 안상민이 최전방으로 나섰다. 

천안은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조형익, 김흥일, 조이록, 남희철, 송제헌을 모두 선발로 내보내며 승리 의지를 보였다.

천안의 선축으로 시작된 경기는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5분 김해의 코너킥 상황에서 빅톨의 슛이 천안의 골문을 흔들며 김해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내준 천안은 전반 15분과 27분 송제헌이 중거리슛을 때리며 김해의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김해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김해가 여유로운 플레이와 패스를 보이며 천안을 압도했고 전반은 김해가 앞선 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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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는 후반 2분에도 좋은 찬스를 맞았다. 한의혁이 천안의 수비진을 따돌리고 올린 크로스를 빅톨이 슛으로 연결하며 전반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는듯싶었다. 그러나 후반 6분 송제헌이 황준석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송제헌은 직접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송제헌은 후반 12분에도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때리며 추가골을 노렸다. 추가골을 노리던 천안은 결국 역전에 성공한다. 후반 14분 조이록이 중거리슛을 때렸으나 김해 골키퍼 이승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쇄도하던 송제헌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김해는 실점 후 곧바로 이승규와 정종희를 빼고 차강과 여인혁을 넣었다. 본래 여인혁의 포지션은 수비수이지만 큰 키를 앞세워 제공권을 장악하겠다는 윤성효 감독의 전략이었다. 교체 투입 효과였을까. 동점골은 후반 24분 정확히 10분 터졌다. 윤정민이 양동협의 패스를 제대로 차단하지 못했고 이를 안상민이 천안의 골문에 밀어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김해는 동점골을 넣은 이후에도 빅톨과 한의혁을 앞세워 천안의 수비진을 압도했다. 동점골을 허용한 천안 역시 남희철 대신 이강욱을 넣으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천안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다. 교체 투입된 여인혁이 후반 42분 곽성욱의 크로스를 큰 키를 이용하여 헤딩으로 연결하며 천안의 골망을 갈랐다. 윤성효 감독의 교체 투입 효과가 빛을 바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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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인준연을 투입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더 이상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경기는 김해의 승리로 끝났다.

양 팀은 오는 10일 김해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가진다.

글=내셔널리그 이정원(jungwon940701@naver.com)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dreamyminx@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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