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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프리뷰] 안갯속 중위권 싸움, 누가 웃을까?

정지수 2018.10.05 Hit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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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정지수]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명확히 가려진 가운데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후반기 반등에 성공한 강릉시청과 반등이 필요한 대전코레일이 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만난다. 양 팀은 승점 25점으로 지키기 위해, 뺏기 위해 피를 튀기는 싸움이 예상된다. 강릉과 대전은 4위와 승점 2점 차로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상황에 따라 4위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강릉은 지난 라운드 바이시클 골을 기록한 황인겸과 살아난 철통 수비로 순위 굳히기에 나선다. 대전은 승리가 필요하다. 7월 이후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대전은 주축선수인 설태수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지만, 시즌 첫 골로 본격적인 득점포를 가동한 지경득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창원시청의 후반기 기세가 무섭다. 세 번째 스테이지 경주전 이후로 내리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창원이 1위 경주한수원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분위기를 이어 이날 경기에 승리한다면 현재 중위권은 안갯속이기 때문에 충분히 순위상승을 노려볼 만하다. 배해민, 박지민, 최권수의 활약으로 승점을 쌓아가는 창원은 태현찬이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경주는 7경기 무패로 견고히 선두수성을 이어가고 있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장백규의 빈자리를 임성택이 완벽히 채워내며 공격력을 총 가동 중이다. '선두' 경주, 분위기 탄 창원 어느 팀의 승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3일 FA컵 8강 경기를 소화한 목포시청은 부산교통공사와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대구FC(K리그1)를 상대로 득점력을 증명한 김상욱이 득점포를 가동해 득점 선두 유지와 4위를 지킬 수 있는 팀의 승리를 쟁취할 것인지 그의 발끝에 기대를 거는 목포이다. '1승'이 간절한 부산은 황동진 감독체제에서 아직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남은 4경기, 승리와 승점이 간절한 가운데 황동진 감독대행과 장철용이 출전하지 못한다. 올 시즌 8골로 부산을 이끌어가는 김민준과 24라운드에서 첫 골을 신고한 이태민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천안시청과 김해시청의 끝을 알 수 없는 2위 싸움이 오는 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이뤄진다. 김해의 FA컵 일정으로 체력적으로 앞서있는 천안이지만 조이록, 박종민, 이수정의 출전 불가로 이들의 공백을 채워나가야 한다. 올해 3전 3패로 김해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천안엔 정규리그에서 김해를 상대로 승리를 얻어낼 마지막 기회다. 더불어 승리한다면 2위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김해의 지언학은 지난 FA컵 울산현대(K리그1)전에서 선발 출전해 복귀를 마쳤다. 지언학과 안상민, 윤태수의 매서운 공격력으로 천안전 4전 4승, 올 시즌 전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이다.

 

◇2018년 내셔널리그 25라운드 경기일정


▲10월 5일(금)
강릉시청-대전코레일(강릉종합운동장, 오후 7시)
창원시청-경주한수원(창원축구센터, 오후 7시)

▲10월 6일(토)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축구센터, 오후 3시)
천안시청-김해시청(천안축구센터, 오후 3시)


글=내셔널리그 정지수(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dreamyminx@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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