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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목포, 부산에 1-0 신승 거두며 시즌 3승 달성

남경윤 2018.05.17 Hit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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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부산 사진.JPG

[내셔널리그=남경윤] 내셔널리그 11R 목포시청과 부산교통공사의 경기는 손경환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김동훈의 머리를 맞고 골로 기록되며 목포가 1:0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9R 창원과의 홈 경기 승리 이후 강릉과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패한 목포는 홈에서 시즌 3번째 승리를 위해서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장에 나섰다. 원정 팀 부산 역시 3연패를 끊기 위해 이번 경기 반드시 이기고자 경기장에 나섰다.


목포는 수비라인에 한 축을 담당하는 구대엽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자 손국회를 투입했고 부산 또한 경고 누적의 안수민과 전 경기 경고 두장을 받으며 퇴장 당한 손동민의 공백을 안고 새로운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꾸렸다.


목포시청 선발 라인업

GK : 남윤창

DF : 전인규 최지훈 손국회

MF : 손경환 정민재 전인환 이제승 신윤민

FW :  김영욱 타츠


부산 교통공사 선발 라인업

GK : 최진백

DF : 김영환 김진수 김동훈 이태민 정서운

MF : 주원석 최홍일

FW : 장명재 김민준 심영성


목포는 초반부터 특유의 패스플레이로 부산을 혼란케 했고 전반 4분 이제승이 수비 뒷 공간을 침투해 들어가는 정민재에게 스루패스를 전달했으나 컨트롤이 미숙하면서 슛이 키퍼에게 안겼고 8분 패스 플레이로 부산의 수비진을 흔들고 볼을 받은 전인환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키퍼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목포는 계속해서 볼을 점유하면서 패스플레이로 부산을 흔들었고 김영욱과 타츠 연결된 볼을 받아 유효슈팅으로 연결하기 시작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했다.16분 김영욱이 드리블을 치며 박스 앞으로 접근하자 김동훈이 김영욱의 유니폼을 잡아챗고 주심은 프리킥을 선언했다.프리킥 키커로 전인환이 나서면서 땅볼슛으로 수비벽의 허점을 노렸지만 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27분 손경환이 박스안에 자리잡은 김영욱을 향해 롱패스를 연결했으나 김영욱이 수비수에 걸려넘어지면서 패널티킥을 주장했으나 주심은 경기를 계속 진행시켰고 경기를 지배하면서도 골이 터지지 않은 아쉬움을 보이자 김영욱과 타츠는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렸고 43분 타츠가 볼을 잡고 김영욱에게 키퍼와의 11 상황을 만들어주었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못하면서 선제골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추가시간 없이 주심의 휘슬이 울리며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반전 목포에게 밀린 양상을 보인 부산은 최홍일과 장명재를 불러들이고 한승민과 이승민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그 계획은 금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1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손경환이 오른발 크로스를 올린 볼이 김동훈의 머리를 맡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목포가 1:0으로 앞서갔다. 왼쪽 수비수로 출전한 손경환의 날카로운 오른발이 빛을 보는 순간이였다.


선제골을 기록하며 한층 여유로워진 목포는 추가골을 기록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에 임했고 9분 타츠가 올린 코너킥을 최지훈이 박스안으로 연결하자 치열한 양팀 선수간의 볼 다툼이 벌여졌고 흘러나온 볼을 타츠가 강력한 슛으로 연결했으나 최진백이 가까스로 막아냈고 15분 역습 상황에서 전인환이 김영욱과 21패스를 주고 받은 이후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띄고 말았다.


19분 손경환의 크로스를 김영욱이 헤딩슛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뒤로 흐르자 사이드백 신윤민이 올라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마무리 지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고23분 남윤창이 롱킥을 컨디션이 좋은 신윤민에게 연결했고 신윤민이 패널티 박스안으로 파고 들어가 쓰러지면서 크로스를 올렸고 김영욱이 슛으로 연결했으나 키퍼에 막혔고 세컨드볼을 타츠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키퍼와 부딪히면서 차징이 선언됬고 최진백과 목포 선수들간의 충돌이 일어났고 주심은 신윤민에게 경고를 내밀면서 상황을 종료시켰으나 신윤민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28분 김한봉 감독은 교체 투입됬던 이승민이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워지자 대신 박남빈을 투입시켰고

김상훈 감독도 첫 번째 교체카드로 미드필더 정민재 대신 공격수 김상욱을 투입하며 김영욱과 투톱을 이루던 타츠를 미드필더로 내렸다.

34분 남윤창의 롱킥을 김영욱에게 연결했고 김영욱이 김상욱에게 연결하자 수비수와 경합하던 김상욱이 미끄러지면서 슛으로 연결했으나 최진백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김상욱의 교체 투입이후 더욱더 강하게 부산을 압박하던 목포는 두 번째 교체카드로 지친 김영욱을 대신해 장신 수비수 정수빈을 스트라이커로 출전시키며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했고 40분 김상욱이 좌측면에서 볼을 잡고 뒤쪽에서 들어오던 손경환에게 내주자 지체없이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최진백이 다시 한번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해냈다.


42분 김상훈 감독은 마지막 교체 카드로 부상에서 복귀한 베테랑 천제훈을 투입하고 전인환을 불러들이며 중원을 두텁게 하면서 1점차 리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이후 계속해서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지배한 목포는 1점차 리드를 지키내며 시즌 3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남경윤 기자(skaruddbs7@naver.com)

사진=이다희 기자(leedahui3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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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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