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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창원, 모두에게 아쉬운 1 - 1 무승부

김상환 2018.05.17 Hit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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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김상환]  5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11R 창원시청(이하 창원)과 경주한수원(이하 경주)의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아쉬운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창원은 지난 경기에서 첫승을 올린 만큼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고, 경주는 최근들어 승리가 없었기 때문에 창원을 잡고 김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승리가 필요했지만 아쉬움을 남긴채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창원은 전문 골키퍼가 나설 수 없었다. 주전 골키퍼 박지영의 부상과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김영기를 대신해 손기련이 골키퍼 장갑을 낀채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경주는 주전 공격수 이관용이 없는 상황에서 장백규에게 기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창원이 주도하기 시작했다.
창원은 박지민이 중앙에서 측면으로 내어주며, 좋은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6분 태현찬이 오른쪽 측면으로 내어준 패스를 최승헌이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마무리 짓지 못했다. 계속해서 양 측면을 통해 공격을 이어나가던 창원은 전반 19분 결실을 맺었다. 왼쪽측면으로 길게 넘어온 공을 태현찬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배해민은 센스있는 왼발 슛팅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갔다.
경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경주는 장백규가 중앙에서 지속적으로 창원 창원 수비진들을 흔들며 득점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창원의 뒷 공간을 노린 경주의 공격은 창원 수비진들과 손기련 골키퍼의 선방에 의해 번번히 막히면서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5분 경주의 결정적 찬스는 창원 박경익이 몸을 던져 막아내며 위기를 넘기며 전반적이 마무리 되었다.


후반전에는 양 팀 모두 교체없이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전에 창원이 경기를 주도했다면, 후반전에는 그 양상이 바꼈다.
계속해서 뒷 공간을 노리던 경주는 후반전 들어 오른쪽 측면을 이용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12분 경주 임성택 선수의 슛팅이 창원 손기련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실점위기를 넘긴 창원은 곧바로 최승헌이 오른쪽 측면을 통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수비진들에 막혔다. 다급해진 경주는 선수교체를 준비했다. 후반 13분 조규승을 빼고 송원재를 투입하며 경기에 변화를 주었다. 그러자 창원은 최권수를 빼고 임종욱을 투입하며 전술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후반 20분 경주의 동점골이 나왔다. 계속해서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던 경주는 장백규의 크로스를 뒤에서 달려오던 장준영이 머리에 정확히 맞히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손기련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다. 동점골 이후에 양팀의 벤치는 더욱 바빠졌다. 경주는 황지웅을, 창원은 정현학을 투입시키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추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한채 후반전이 마무리 되었다.

 
창원은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며 불모산 더비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경주는 김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부산전 승리가 꼭 필요하다.


▶ 내셔널리그 11R 경기결과


창원 1 - 1 경주


목포 1 - 0 부산


강릉 2 - 2 대전


천안 0 - 1 김해


글 = 창원 김상환(tkdghks8334@naver.com)
사진 = 정승화(jsh5452@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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