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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대전코레일 연승행진 마감, 김해에 0-2 패

오지윤 2018.05.13 Hit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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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 대전 오지윤] 대전코레일의 연승 행진이 3연승에서 마무리되었다.

 

대전은 512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김해에 0-2 패배했다. 지난 7라운드 창원시청과의 경기부터 이어오던 연승 행진도 마침표를 찍었다. 반면 김해는 12패의 무승 사슬을 끊어내고 선두 경주한수원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지난 1스테이지 김해에 1-5 참패를 당했던 대전은 설욕을 다짐하며 고병욱, 박태형 등 팀의 주축을 모두 출전시켰다. 김해도 곽성욱, 지언학, 빅톨 등을 모두 명단에 올리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칼을 갈고 나온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 전반이었으나 이른 시간 득점이 나오며 기세가 빠르게 기울었다. 전반 12분 김해가 코너킥 상황에서 지언학의 헤더가 그대로 대전의 골망을 가른 것. 분위기를 가져간 김해는 본격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20분에는 두 차례 슈팅이 대전의 골문으로 향했으나 모두 임형근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대전은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유동규, 고병욱이 활발히 움직이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고자 했다. 하지만 김해의 공격에 비해 위협적이지 못한 무딘 칼날과 같은 공격력으로 아쉬움을 보였다.

 

대전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정주일과 권로안을 빼고 이승표와 곽철호를 투입하며 한층 공격적으로 변화를 줬다. 김해도 한의혁이 나오고 윤태수가 들어갔다.

 

후반전 역시 분위기를 주도한 팀은 김해였다. 후반 11분 김해 빅톨이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쪽에 있던 지언학에게 내어준 볼을 다시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다시금 대전의 그물을 출렁였다.

 

후반 막판 대전은 만회를 시도하며 김해를 위협했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상균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고병욱이 슈팅으로 연결해보았으나 높이 떴다. 42분에는 김상균의 슈팅이 또 다시 골대를 맞췄다. 46분에는 이승표의 슈팅이 이승규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두 차례의 골대 불운이 이어지며 대전은 일찍이 기울어진 판도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원정팀 김해의 두 골 차 승리로 종료되었다.



내셔널리그 오지윤기자(fb_esth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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