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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극적인 동점골, 목포시청 대전코레일과 2-2 무승부

남경윤 2018.04.15 Hit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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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남경윤] 내셔널리그 5R 목포시청과 대전코레일의 경기는 양 팀 두 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각각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14() 15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5R 목포시청과 대전코레일의 경기는 코레일의 한빛이 선제골을 성공시키자 곧 바로 목포의 정수빈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전, 코레일은 김준호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목포의 타츠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 시즌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양 팀간의 경기였다.

 

홈 팀 목포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있었다. 김영욱과 타츠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중원에 전인환과 정민재 그리고 사이드백을 보던 이제승을 세우면서 지난 부산원정에 퇴장 당한 천제훈의 공백을 메우고자 하였다. 수비진엔 손경환과 신윤환이 각각 측면에 배치되고 주장 최지훈, 정수빈, 그리고 미드필더를 보던 전인규를 출전시켰다. 골문은 여전히 남윤창이 지켰다.

원정팀 코레일은 유동규와 권로안이 최전방에 배치되고 중원을 김준호, 장정원, 김진수, 한빛으로 구성했고 수비라인엔 정주일, 박지우, 박태형, 김상균이 나섰다. 골문은 임형근이 두 경기 연속 장갑을 꼈다.

 

홈 팀 목포는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에 나섰다. 패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임형근을 압박한 김영욱 과의 충돌로 흘어나온 볼을 잡은 타츠가 빈 골문을 향해 슛을 시도하려 했으나 퍼스트 터치 미스를 하면서 박태형이 걷어냈다.

 

시작과 동시에 실점위기를 코레일은 공격에 고삐를 올리기 시작했다. 4분 장정원이 수비 뒷공간을 침투하던 김준호에게 로빙패스를 연결하였으나 부심의 기가 올라가 있었다. 이어 11분 최지훈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한빛이 파울을 얻어냈고 프리킥 키커로 김진수가 나섰다. 김진수는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패스로 목포 수비진의 허를 찔렀고 패스를 이어 받은 유동규가 남윤창과의 1:1 찬스를 골로 연결하려 하였으나 부심의 기가 다시 한번 올라가 있었다.

 

계속해서 목포를 위협하던 코레일은 마침내 골망을 흔들었다. 골문앞에서 김준호의 슛을 남윤창이 막아냈지만 리바운드 볼을 한빛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한빛의 시즌 1호골이였다.

 

선제골을 내준 목포는 동점골을 기록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기 시작했다. 20분 김영욱과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패널티 박스 앞까진 접근한 타츠는 과감한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 23분 이번엔 타츠, 김영욱, 전인환이 패스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흔들면서 돌파해 나갔고 전인환이 마무리 슛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 몸을 맞고 골라인 아웃 되면서 코너킥으로 선언됬다. 키커로 나선 타츠의 크로스를 주장 최지훈이 헤딩으로 정수빈에게 연결했고 정수빈이 헤딩슛으로 마무리 하면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결실을 맺었다.

 

동점골을 내준 코레일은 빠른발을 가진 유동규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적극적인 공격으로 나섰지만 목포의 쓰리백을 쉽게 공략하지 못하며 추가시간 1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양팀 모두 추가골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홈에서 2연승을 노리는 목포시청은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고 전반 2분 포스트 플레이를 하던 김영욱을 박태형이 강하게 부딪히면서 파울이 선언됬고 키커로 나선 이제승이 친정팀을 상대로 강력한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위로 살짝 띄고 말았다.

 

양팀 모두 치열한 공방으로 진행되던중 코레일의 김승희 감독이 먼저 승부수를 던졌다. 21분스트라이커 유동규를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문병우를 투입하면서 4-2-3-1로 전환했다.

미드필더가 한명더 투입되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한 코레일은 26분 장정원이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준 패스를 김준호가 마무리 지으며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한 골을 더 허용한 목포 김상훈 감독은 미드필더 정민재를 불러들이고 지난 부산원정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낸 김상욱을 투입했고 곧 이어 왼쪽 사이드백 손경환을 불러들이고 센터백 구대엽을 투입하면서 미드필더 이제승을 왼쪽 사이드백으로, 센터백으로 나선 전인규를 미드필더로 전진시키면서 선수배치에 변화를 주었다.

 

선수 배치를 변경한 목포는 동점골을 위해 달렸고 38분 볼을 탈취한 타츠가 드리블 돌파해 나가던중 오버랩을 올라온 이제승에게 내줬고 이제승은 김영욱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지만 상대 수비에 차단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42분 마지막 승부수로 김상훈 감독은 수비수 정수빈을 불러들이고 플레잉 코치 이현진을 윙어로 투입시키면서 3백에서 4백으로 전환해 공격에만 몰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레일 수비에 번번히 막히며 마지막 추가 시간 3분이 다 될 때까지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주심이 휘슬을 불기 직전 교체 투입되 힘이 남아있던 김상욱이 올린 왼발 크로스가 이현진에게 연결됬고 이현진은 골문을 향해 침투하던 타츠에게 연결했자 타츠가 몸을 날린 슛은 골망은 흔들면서 극적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킨 목포시청은 승점 1점을 챙기며 FA컵 포함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2018 내셔널리그 6R 예고

목포시청 VS 경주한수원(2115:00 목포 국제축구센터)

천안시청 VS 대전코레일(2115:00 천안 축구센터)

 

=남경윤 기자(skaruddbs7@naver.com)

사진=이다희 기자(leedahui39@nate.com)

내셔널리그 랩(nleague.sport-lab.co.kr - 경기영상분석 사이트)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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