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5R] 부산, 경주에 패배했지만 투지 보여줬다.

박준영 2018.04.14 Hit :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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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부산 박준영] 졌지만, 홈 팬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4.14(금) 19:00 부산 구덕 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의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5라운드가 경주의 킥오프로 시작되었다. 

 김해와 더불어 리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는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으나, 부산의 수비에 가로막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쉬지 않고 공격에 박차를 가하던 경주가 24분경 페널티킥을 얻었고, 장백규의 슈팅으로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했다. 실점 후 기세가 꺾일 줄 알았던 부산이었지만, 팬들의 성원을 힘입어 만회 골을 넣기 위해 공격의 템포를 끌어올렸다. 이때 경주는 당황하지 않고 효과적인 수비를 통해 남은 전반전 동안 부산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추가 시간 2분이 주어졌고, 이내 전반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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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최진백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후반 부산의 킥오프로 시작되었고, 경주가 적극적인 압박 수비를 펼쳤고, 부산의 패스를 잘 끊어내며 추가 득점을 위해 계속해서 공격했고, 이내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이를 부산의 수문장 최진백이 잘 막아냈다. 경주의 적극적인 공세에 부산은 경기 조율을 통해 자신들의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 중반으로 갈수록 만회 골을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부산과 이를 억제하는 경주의 경기 양상을 보였고, 부산은 55분 역습을 통해 위험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냈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이에 질세라 경주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는 부산에 더더욱 강한 공격을 펼쳤고,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이 많아졌으나 최진백의 선방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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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좋은 프리킥 찬스>

 하지만 후반 17분 교체투입 된 심제혁의 돌파와 땅볼 크로스로 경주의 공격수 이관용이 후반 37분경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는 2:0 된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이번엔 최진백이 슈팅 코스를 읽고 선방했다. 부산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부응해 남은 시간 만회 골을 넣기 위해서 시종일관 공격에 매진했고, 42분경 간접 프리킥 기회를 얻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고, 끝내 만회 골을 넣지 못했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던 부산이다. 

부산은 20일(금) 19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과 6라운드를 진행한다. 
경주는 21일(토) 15시, 목포 축구센터에서 목포 시청과 6라운드를 진행한다.

※ 경기 결과

부산교통공사(0) vs 경주한국수력원자력(2) 4.14(금) 19:00 부산 구덕 운동장

※ 득점

부산 - 없음

경주 - 장백규(전 24, 도움 임성택), 이관용(후 37, 도움 심제혁) 

※ 교체

부산 - in 배건탁 out 손동민(후 8) / in 한상보 out 심영성(후 12) / in 박남빈 out 장명재(후 24)

경주 - in 김운 out 홍창오 (후 17) / in 심제혁 out 임성택(후 17) / in 송원재 out 김민호(후 43)

※ 경고

부산 - 김영환(전 23)

경주 - 장준영(전 33), 김동권(후 20), 심제혁(후 43)

※ 다른 내셔널리그 5R 경기결과

창원 1 - 5 김해 

강릉 1 - 2 천안

목포 2 - 2 대전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이가람 기자 (karam8989@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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