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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김해, '불모산 더비'를 장식하다

김상환 2018.04.14 Hit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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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창원 김상환] 13일 (금)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의 '불모산 더비'가 열렸다.
김해는 전방에 빅톨과 안상민을 배치하고 곽성욱과 지언학이 그 뒤를 받치며  5연승에 도전을 하였다.
창원은 태현찬, 나성수와 최승헌을 선발로 내세우며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많은 변화를 가져가며 리그 첫 승 도전에 나섰다.
 

창원은 초반 압박을 통해 김해를 몰아붙였다. 볼 다툼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창원 나성수가 측면에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공격활로를 이끌었고, 수비에서는 윤병권이 빅톨을 묶으면서 김해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불모산 더비의 선제골은 창원시청의 몫이었다. 창원시청은 전반 11분 공격진들의 매끄러운 연계플레이를 통해 득점에 성공했다.
태현찬이 측면으로 내준 공을 최승헌이 낮은 크로스로 나성수에게 정확하게 연결 해주었고, 나성수는 침착하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창원의 리드는 그리 길지 못했다. 실점 후 김해의 미드필더들의 집중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 15분 김해 지언학의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기습적인 슛팅을 기록했고, 창원 김영기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튀어나온 볼을 빅톨이 끝까지 따라가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동점골 이후 김해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2분 후 곽성욱이 페널티 박스에서 길게 떨어진 볼을 침착하게 수비수를 따돌리며 강력한 왼발 슛팅으로 창원의 골문을 흔들었다. 곽성욱의 침착함과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좋은 결기력을 보여주던 창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혔다. 전반 24분 볼처리 과정에서 경고를 받은 이재근이 4분뒤 깊은 태클로 다시 한 번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동점골을 노리던 창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지언학이 창원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빅톨에게 연결해주며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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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배해민과 최권수를 투입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김해의 압박에 고전하며 활로를 쉽게 찾을 수 없었다. 태현찬이 김해의 뒷공간을 계속해서 노렸지만, 김해의 협력 수비에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창원은 수비의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잦은 실수를 연발했고, 후반 38분 창원 수비진이 경기장에 미끌어지면서 공을 놓쳤고 그것을 지언학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해는 창원의 골문을 노렸고 후반 43분 주광선과 조주영의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연계플레이를 통해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5-1 김해의 승리로 끝이나면서 개막 후 5연승에 성공을 하면서, 선두 싸움을 이어나갔다.


▶ 내셔널리그 5R 경기결과


창원 1 - 5 김해


부산 0 - 2 경주


글 = 창원 김상환(tkdghks8334@naver.com)
사진 = 김해 최선희(royal1004@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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