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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개막] 내셔널리그 8개 구단 감독 출사표

장영우 2018.03.05 Hit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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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2018 내셔널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에 나설 8개 구단 감독들이 저마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8개 구단 감독들은 오는 17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리는 2018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1라운드 개막을 앞두고 한국실업축구연맹을 통해 출사표를 전했다.

  

지난 시즌 3전 4기 끝에 창단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 어용국 감독은 "경주한수원 특유의 패스플레이와 빠른 템포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어용국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김해시청을 이끌고 정규리그 2위와 통합 준우승의 성과를 일궈낸 김해시청 윤성효 감독은 "2017년 보다 더 강해진 김해시청을 보여주겠다"며 "올해는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창단 첫 3강 플레이오프의 기쁨을 맛본 천안시청 당성증 감독은 새 시즌 목표를 더 높게 잡았다. 2014년 천안시청 감독 부임 이후 5번째 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당 감독은 "2018년 팀의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2012년 이후 6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서는 대전코레일 김승희 감독은 "불굴의 철도정신으로 우승의 기적을 울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코레일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경남 남해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

  

올 시즌 목포시청 지휘봉을 잡고 성인무대 사령탑 데뷔전에 나서는 김상훈 감독은 "목포시민가 함께하는 시민구단으로 2017년 FA컵 4강팀이라는 자부심으로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은 김 신임감독은 괌여자대표팀 감독, K리그 울산 코치, 중국 장쑤쑤닝 코치 등을 역임하며 지도자로 경험을 쌓았다. 

  

창원시청 사령탑을 맡은 최영근 감독대행 역시 "올 시즌 팀 연령이 젊어짐에 따라 패기 있고 기동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8개월 대장정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박항서 감독을 보좌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과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등 '더블(2개 대회 우승)'에 일조한 그는 박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뒤 감독대행에 올랐다.

  

2018년 무술년 실업축구 전통의 명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 강릉시청 오세응 감독은 "경기장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고 말했다. 부산교통공사 부임 2년차를 맞이한 김한봉 감독 역시 "실업축구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주먹을 쥐었다.

  

한편, 올해로 출범 15주년을 맞이한 내셔널리그는 17일 오후 3시 목포시청-김해시청(목포축구센터), 천안시청-창원시청(천안축구센터), 경주한수원-강릉시청(경주축구공원 4구장), 대전코레일-부산교통공사(대전월드컵보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11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맞붙은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 사진 = 하서영 기자]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행정지원팀)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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