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2018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조추첨... 8개팀 희비 엇갈려

장영우 2018.02.26 Hit : 1105

인쇄

2018223163836(1).JPG


2018223163836.jpg

 

[내셔널리그 장영우]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18 KEB하나은행 FA컵의 막이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1~3라운드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K리그1팀을 제외하고, 1~3라운드에 참가하는 K리그2 12팀, 내셔널리그 8팀, K3리그 23팀, 대학 25팀, 직장인 8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와 같은 총 86팀이 출전한다.


내셔널리그 8팀은 오는 3월 28일(수) 치러지는 3라운드에 참가한다. 지난해 3전 4기 끝에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은 가톨릭관동대-사이버외대 승자와 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상위리그인 K리그2팀과 맞대결을 피해 최상의 대진을 완성했다. 


전년도 FA컵에서 4강 진출의 신화를 이뤄낸 목포시청 역시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 올 시즌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김상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목포시청은 K3리그 서울중랑축구단-이천시민축구단 승자와 4라운드 티켓을 다툰다. 서울중랑축구단은 지난해 K3리그 베이직에서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K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한 팀이다. 이천시민축구단 역시 탄탄한 미드필드진을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가 인상적이다. 


2017 내셔널리그에서 정규리그 2위, 통합 준우승을 차지한 윤성효 감독의 김해시청 역시 K3리그 어드밴스 준우승팀 청주씨티FC와 4라운드행을 겨룬다. 이날 조추첨에 나선 강태호 김해시청 축구단 사무국장은 "조추첨 직후 윤성효 감독님과 통화를 나눴는데 잘 뽑았다고 격려해주시더라"며 "청주씨티FC가 K3리그 강팀이긴하지만 K리그 팀을 피했다. 특히 3월 31일 내셔널리그 홈개막전을 앞두고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관중몰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 겨울 알찬 전력보강을 통해 다크호스로  떠오른 부산교통공사 역시 우석대-충주시민축구단과 건국대 승자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3위팀 천안시청도 전주대와 상지대-동국대 승자와 맞붙게 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올 시즌 '축구 명가' 강릉의 부활을 선언한 강릉시청 역시 FC의정부-부경대, 서울유나이티드-삼성전자 승자와 맞대결한다.


반면 K리그2팀과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는 팀들도 있다. 최영근 감독대행이 이끄는 창원시청은 FC안양과 대전코레일 역시 광주FC와 같은조에 묶였다. 


한편, 내셔널리그 8개팀이 참가하는 FA컵 3라운드는 다음달 28일(수) 일제히 펼쳐질 예정이다. 2018시즌 내셔널리그는 이보다 열흘 앞선 17일(토) 전국 4개 경기장에서 킥오프, 8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2017 FA컵 3R 천안시청-대전시티즌 경기장면(메인사진).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1~3라운드 대진추첨식. 사진 = 하서영 기자, KFA 제공]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행정지원팀)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카툰
  • 카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