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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상대전적 열세를 극복한 부산, 원정에서 경주 1-0 제압

정주리 2017.03.19 Hit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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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는 3월 18일(토) 오후 3시 경주 축구공원 5구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개막전에서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에 0-1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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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첫 경기를 치르는 양 팀 선수단  ⓒ김유미 기자]


 홈팀 경주는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영후, 고병욱이 투톱을 이뤘고 장백규, 조주영, 송원재,유승완이 미드필더에 섰다. 수비라인은 노연빈, 추평강, 가솔현, 김민상을 구성했으며. 골문은 황한준이 지켰다.
 원정팀 부산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승엽, 정승재, 이용승이 공격에 나섰고 이승민, 신영웅, 표하진이 중원에 포진됐다. 포백은 장순규, 김영삼, 조재용, 장현우가 섰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규가 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아쉬움을 남긴 45분이었다. 부산은 장순규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볼의 흐름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해결사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경주는 수비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에게 순간의 기회를 내주며 아슬아슬하게 공을 걷어내는 등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전 45분이 끝난 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주 어용국 감독은 송원재를 빼고 조우진을 투입시켰다. 조우진은 어용국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 13분경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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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넣은 정승재(오른쪽) ⓒ김유미 기자]


 그러나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경주의 수비의 흔들림이 결국 부산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16분 페널티지역에서 김균호의 패스를 받은 정승재가 골라인에서 오른발로 슈팅을 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한 점을 내준 경주는 남은 시간 동안 공격적으로 경기에 집중했지만 경주에 못지않게 부산도 공수에서 활약을 펼치며 선제골을 악착같이 지켜냈다.
 경주는 지난 시즌 부산에게 3전 3승으로 상대 전적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었지만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패배를 거두며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2017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1승을 거둔 부산은 이 기세를 이어 25일 홈(부산구덕운동장)으로 강호 강릉시청을 불러들여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반면 경주는 다음 25일 2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0일 8라운드 경기까지 총 7경기연속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주는 마의 4월을 잘 넘기고 친정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교체

경주 - 후 01분 조우진 in 송원재 out/후 21분 정기운 in 장백규 out/후 32분 김규태 in 김영후 out


부산 - 후 09분 김균호 in 이용승 out/후 30분 김진수 in 신영웅 out/후 34분 박남빈 in 정승재 out


*퇴장

경주 - 無


부산 - 無




글=정주리 기자(juriiiii@naver.com)

사진=김유미 기자(hero8548@gmail.com)

          김금석 기자(magman22@naver.com)

내셔널리그 랩(nleague.sports-lab.co.kr - 경기영상분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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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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