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레전드 베스트11 고민기, “내셔널리그는 따뜻하고 정이 있는 가족과 같은 리그였다.”

이다희 2019.11.22 Hit :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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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9년간 내셔널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내셔널리그의 골게터로 활약한 고민기 선수가 내셔널리그 레전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내셔널리그의 마지막 시상식 '아듀 내셔널리그'2부에서는 내셔널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실업축구연맹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내셔널리그 역대 레전드 베스트11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그 중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고민기 선수를 오랜만에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Q.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 내셔널리그 레전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기분이 어떠한가?

“2003년도에 KB국민은행에 입단했었다. 그때 K2리그부터 시작해서 내셔널리그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스럽다. 앞으로 K3로 가게 되는데, 모든 내셔널리그 팀들의 앞으로의 선점과, 좋은 성적을 부탁드린다.

 

Q. 9년간 함께한 내셔널리그는 어떤 리그였나?

제가 생각하는 내셔널리그는 따뜻하고 정이 있는 리그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에 있다가 내려왔었다. 그런데도 내셔널리그는 다들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그래서 저한테는 더 마음에 와 닿았고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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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셔널리그에서 기록한 50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을 하나 정해보자면?

“2009년에 강릉시청에서 뛰었었다. 그 때 챔피언결정전에서 내가 결승골을 넣게 됐다. 그래서 팀도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날의 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Q. 선수시절 잘생긴 외모에, 득점력이 좋은 선수로 모두들 기억한다. 앞으로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가?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득점력이다. 그리고 골을 넣는 공격수였기 때문에, 득점을 잘하는 선수로 앞으로도 기억되고 싶다.”

 

Q.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서정대학교에서 코치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Q. 선수와 코치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

선수하고 지도자는 많이 달랐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도하고, 지도하고 있다.”

 

[프로필]

고민기 - 공격수(FW)

141경기 5022도움

2003 ~ 2008 KB 국민은행

2009 ~ 2010 강릉시청

2011 울산현대미포조선

베스트 11 1

 

= 내셔널리그 이다희 기자 (leedahui39@nate.com)

사진= 내셔널리그 하서영 기자 (dreamyminx@naver.com),

고민기 경기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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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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