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FA컵] 경주 김동권, “팀에 헌신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정주리 2019.05.16 Hit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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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이 임성택의 선제골, 윤태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청주 FC(이하 청주)를 꺾고 구단 역사 최초로 FA8강 진출에 성공했다. 2득점만큼이나 빛나는 무실점을 이끈 수비수 김동권은 지난 리그 11라운드 무실점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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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승화 기자]

 

경기 후 김동권과 일문일답.

 

경기 소감.

-코 골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가 최근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다시 올리기 시작했다. 오늘 경기를 뛰면서 더 좋은 기회가 많았었는데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한 경기만 이기면 우리가 목표했던 4강 그리고 결승에 갈 수 있으니 몸 관리를 잘 해서 73일 경기를 준비하겠다.

 

2주 동안 경기를 쉴 틈 없이 치른 뒤 오늘 FA컵 경기에 뛰었는데 힘들지는 않나. 컨디션 조절은 어떻게 했는지.

-나는 부상 때문에 쉬다가 들어와서 선수들보다 경기를 덜 뛴 편이라 괜찮은 편이다. 경기를 못 뛰는 선수들은 경기장 밖에서 더욱더 열심히 팀을 응원을 했고, 경기를 뛴 선수들은 각자 몸 관리를 잘 해왔다. 그 결과 오늘 경기를 비롯해 최근에 치른 경기들을 승리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상대는 수원 삼성.

-광주FC(이하 광주)랑 수원 삼성(이하 수원) 두 팀 중 수원이랑 8강에서 맞붙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광주보다 수원이랑 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더욱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전투적이고 도전자 입장에서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2경기 연속 무실점.

-초반에 우리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시즌 전 최소 실점을 목표를 하고 있었는데 개막 후 실점이 많았던 점이 아쉽다. 실점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을 나누며 이야기를 수비수들끼리 많이 해 온 결과 점점 경기력이 안정됨과 동시에 실점도 줄어들고 득점력도 나와서 승리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부상 후 몸 상태는.

-좀 더 일찍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얼굴 쪽 수술이다 보니 생각보다 1~2주 늦게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장기간 동안 쉰 게 아니라서 개인 운동을 하다 보니 현재는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최근 임시 주장을 맡고 있다.

-()우진이 형이 주장이고 ()태홍이 형이 부주장인데 두 선수 모두 안 뛰다 보니 감독님께서 나에게 맡기셨다. 임시지만 선수들이 믿어주고 응원해준 덕에 나도 힘이 난다. 선수들, 코칭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무게감이 큰 역할이므로 그에 맞게 팀에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내셔널리그 정주리 (juriiiii@naver.com)

사진= 내셔널리그 정승화 (jsh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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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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