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6R] 목포시청 김윤진, "팀 승리에 메말라 있었다"

채병주 2019.04.20 Hit : 110

인쇄

[내셔널리그 = 대전 채병주]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 승리하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 열심히 했다", "팀 승리에 메말라 있었다. 앞으로 연승하겠다"


목포시청(이하 목포)은 20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6R에서 대전코레일에 2-1로 승리했다. 목포 김윤진은 주중 FA컵에서 울산현대를 무너트린 대전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를 보여줬다. 또, 전반 추가시간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김해시청에서 목포시청으로 이적한 김윤진은 새 팀에 빠르게 적응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수비수임에도 이날까지 2골로 팀에서 득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윤진을 경기 후 만났다.


6R 인터뷰 목포 김윤진 1000.png

[6R 대전코레일과 경기를 승리로 이끈 목포시청 김윤진]


승리 축하한다. 오늘 경기에서 팀이 파이브백에 가까운 수비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다. 경기 전, 김상훈 감독은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지시했나?

일단 우리 팀이 실점이 많아서 실점을 안 하고자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바꿨다. 수비수들이 뒤에서 탄탄하게 받쳐서 중앙 쪽으로 역습을 나가자는 얘기를 하셨다. 


전반전에 대전은 득점 기회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목포가 수비를 굉장히 잘했다. 어떤 점이 주효했나?

대전 공격수들이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그래서 수비 뒷공간으로 연결하는 패스를 막기 위해 측면에서 공을 잡으면 미리 압박해 차단했다. 중앙에  수비 숫자가 많아 서로 잘 맞춰서 막을 수 있었다.


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 장면을 자세하게 설명해달라.

뭔가 뒤에 서 있었는데 공이 제가 있던 곳으로 올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자리에 그냥 서 있었다. 운 좋게 골대 맞고 저에게 공이 왔다. 이마에 맞은 것은 아니고 얼굴로 넣었다. 정확히 이마에 맞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넣어서 기분 좋았다. (위치선정이 좋았던 것인가?) 그렇다(웃음)


오늘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1승 4패로 최하위였다. 오늘 승리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은가?

저희 선수들이 솔직히 능력이 없는 선수들이 아니다. 동계훈련도 잘 준비했다. 연패했지만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했다. 그 덕분에 팀이 하나로 뭉쳐 승리했다. 앞으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6R 인터뷰 목포 김윤진1 1000.png

[목포시청 김윤진]


8일동안 3경기를 치르는 힘든 일정이었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는가?

솔직히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오늘 쥐가 올라왔는데 체력적인 부담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경기중에는 승리하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서 부담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다. 승리에 메말라 있어서 모두가 열심히 뛰었다.


마지막으로 원정경기임에도 목포를 위해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멀리서 팀 승리에 목말라 했던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한다.

저희 목포가 연패를 끊고 승리했다. 앞으로 연승할 테니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저희가 더 힘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글 = 내셔널리그 채병주 기자 (20kooma3866@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오지윤 기자 (fb_esther@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