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셔널리그 베스트11 수비수 박한수 인터뷰

김익환 2018.11.29 Hit : 69

인쇄

IMG_0717.jpg

[내셔널리그 김익환] 11월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내셔널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올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된 강릉의 박한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박한수와의 일문일답.


Q. 베스트11 수비수에 선정된걸 축하한다. 소감 한마디


A. 한 시즌동안 고생한 강릉시청 선수들에게 고생많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시즌 초반 승리를 거두지 못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굳건히 믿음을 보내며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Q. 강릉시청 유일한 수상자가 되었다.


A. 사실 베스트11이라는 큰 상을 받을거란 생각을 못했다. 강릉시청이 두어달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좋지못한 시즌을 보낸 이미지가 크다고 생각했다. 출발이 좋지 못했지만 4위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그 덕분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지만 팀에서 혼자 받게되어 많이 아쉽다. 동료인 김정주 역시 좋은 활약을 통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같이 수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못해 아쉽다. 다음시즌에는 많은 강릉선수들과 오고싶다.


Q. 시즌 베스트 수상이 두번째인데 처음과 다른지?


A. 첫 베스트 선수 수상때는 많은 사람들이 고생많았고 받을 자격있다고 칭찬해줬다. 그러나 이번에는 '날로 먹는다'며 장난어린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만큼 주변에서도 여유가 생기고, 스스로도 즐기는 시상식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사실 이번시즌 열심히 했고, 성실하게 임했다. 그러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고, 내년에 수상해서 시즌 베스트 3회로 헤트트릭을 달성하고싶다. 


IMG_0068.jpg


Q. 부모님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A. 축구인생에서 부모님의 헌신을 뺄 수 없다. 아버지는 학교를 다닐때 버스를 운전해주시며 고생해주셨고, 어머니 역시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셨다. 두분의 노력이 축구선수 박한수를 만든 셈이다. 내셔널리그에 와서 두번의 베스트 선수상을 받으며 조금이나마 부모님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다음주면 팀훈련이 시작된다. 다음시즌 다짐 한마디 부탁드린다.


A. 어느새 팀에서 고참급 선수가 되었다. 이번 시즌을 돌아보니 고참으로서 팀을 잘 이끌지 못한 부분이 아쉽고, 다음시즌은 그러한 역할을 잘 해내서 초반부터 치고나가는 구도 강릉이 되도록 노력하고싶고, 다음 시즌 더 무서운 강릉시청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달라진 강릉의 모습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글 = 내셔널리그 김익환(skyski1004@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하서영(dreamyminx@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카툰
  • 카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