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O 1차전] 결승골 여인혁, "우리만의 플레이를 하겠다."

정지수 2018.11.08 Hit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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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천안 정지수] 2018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이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전반 5분 뼈아픈 자책골을 기록한 천안시청은 후반 7분(PK)과 14분, 송제헌의 멀티골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다시 김해시청에 2점을 내주며 경기는 3-2 김해의 승리로 돌아갔다.


자책골로 힘든 전반을 보낸 천안은 후반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후반 7분 송제헌은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과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 드라마를 써가는 중 김해의 선수교체가 있었다. 윤성효감독은 실점으로 경기가 천안 쪽으로 기울자 바로 여인혁을 투입하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여인혁이 투입되고 제공권을 확실하게 장악한 김해는 여러 번 두드린 끝에 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려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결승골의 주인공 여인혁은 "저희가 후반기 막바지에 들어서 경기력이 많이 안 좋고 비긴 경기가 많았어요.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어서 플레이오프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는데 1차전을 승리로 마쳐서, 결승골로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한 김해는 과감하게 교체카드를 꺼내 들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장에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오늘 득점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 했어요. 지고 있거나 비기고 있는 상황에선 공중볼 경합, 세컨드볼 싸움이나 크로스 상황에서 제가 득점을 하는 전술을 생각하셔서 바로 투입됐어요. 오늘도 그런 주문을 하셨고 골보다는 도움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곽)성욱이가 좋은 크로스를 올려줘서 '이건 골이다!' 생각하고 넣었는데 득점으로 이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김해의 승리를 결정지은 결승골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작년 플레이오프에서도 천안을 만나 1차전에서는 2-2 무승부를 2차전에서는 1-0승리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김해의 여인혁이다. "작년에도 김해에 있을때 챔피언십 경험을 해봤는데 저희가 비겼어도 이점을 갖지만 1골 차로 벌린 상황이에요. 2차전에서는 급하게 경기하지 않고 저희 플레이 잘 하면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좋은경기를 할 생각이에요."라고 2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 (dreamyminx@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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