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8R] 강릉 김정주 "강릉의 모든 선수가 이뤄낸 결과"

김익환 2018.11.07 Hit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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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강릉 김익환] 강릉이 부산을 꺾고 5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릉은 3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28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포워드로 나선 김정주는 후반 16분 멋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음은 김정주와의 일문일답.


Q. 올 시즌 베테랑으로써 강릉시청의 시즌을 요약하자면?


A. 올 시즌 시작과 끝이 너무 달랐다. 그 중간에서 노력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긴 터널을 벗어나기까지 너무나 힘든 올 시즌이었다. 베테랑으로써 그 짐을 떠안았던 올 시즌이여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시즌이여서 너무 기쁘다. 혼자가 아닌, 강릉의 모든 선수들이 함께였기에 이뤄낼수 있었던 성과라고 생각한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A. 마지막 라운드 부산과의 경기가 올 시즌 가장 인상깊다. 마지막 경기를 강릉에서 할 수 있다는건 행운이라 생각한다. 4위를 확정지은 상태에서도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고,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주셨고, 많은 응원에 힘입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보러왔던 오늘 득점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이다.


Q. 도움왕에서 아쉽게 밀렸다.


A.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의 기여하는 부분이 항상 먼저였기에 기록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팀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많은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고, 오늘 역시도 팀원들의 도움으로 인해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만약 개인적인 기록에 욕심을 냈다면 승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전 편하게 즐기면서 마지막 경기에 임하자는 팀원들과의 미팅이 승리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선수가 되고싶다. 


Q. 다음 시즌 목표 한마디.


A.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좋은 선수들, 좋은 팀들의 경쟁에서 승리하고싶다. 또한 선수로써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아왔던 만큼 그 기대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고싶고, 올해에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선수가 되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Q. 김정주의 목표는?


A. 큰 부상없이 남은 축구생활에서 최선을 다한 뒤 은퇴하는 것이 김정주로서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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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강릉 김익환(skyski1004@naver.com)

사진 = 강릉 임재인(dbnlim@hanmail.net)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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