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1R] 여인혁, "저의 역할은 동료들을 돕는 역할이에요."

정지수 2018.05.17 Hit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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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혁 메인사진.jpg


[내셔널리그=천안 정지수] 김해시청이 천안으로 원정을 떠나 후반 44분 지언학의 결승골로 2연승과 통산 100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여인혁은 이날 후반 39분 교체 투입되어 지언학의 골을 도우며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후반 투입 후 4분 만에 도움을 기록
"팀에서 저에게 주로 원하는 역할은 상대가 힘이 빠졌을 때 공격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해주는 역할이에요. 그래서 제가 들어가는 순간 선수들은 이런 플레이 위주로 하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 볼이 오면 정확히 앞에 있는 동료들에게 연결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득점 없이 도움만 기록 중이다.
여인혁은 팀을 위한 희생을 배워가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골욕심은 많은데 팀을 생각하면 제가 돕는 역할을 하는 게 득점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되어서 득점할 수 있는 선수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바뀌었는데 영향이 있는지
"날씨가 갑자기 습하고 더워져서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는데 저희가 워낙 식단이 잘 나오고 코칭스태프분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체력적인 문제는 크게 없었어요." 김해의 식단은 유명하다. 2017년 내셔널리그 어워즈에서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해 철인상을 받은 김민준(K리그1 전남 드래곤즈)은 수상소감에서 "월요일엔 소고기, 화요일엔 돼지고기, 수요일엔 장어와 곰탕을 한 번도 빠짐없이 주셨어요. 이런 식단 덕분에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지 않았다 싶습니다."라고 전 경기 풀타임 출전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한 김해다.
김해는 천안에 승리하며 1위 경주와 승점 3점차에서 1점차로 줄이며 바짝 추격중이다. "1위 욕심 있어요. 작년에도 저희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2위로 떨어지면서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모두 2위로 마쳤어야 했어요. 마무리가 굉장히 아쉬웠는데 올해도 경주와 좋은 경쟁을 하다 보면 마지막에는 웃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지난 7라운드 경주에 패배 후 오랜만에 연승이다.
"지금 저희 선수들 모두 경기장 안과 밖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이해해주고 노력해주는 부분이 많아요. 이런 부분들이 좋다는걸 알고 있고 분위기를 이어서 다 같이 힘을 모으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라운드 창원전 각오.
"창원시청과 올해 리그에서 한번, 도민체전에서 한번 만났어요. 총 두 번 만나서 좋은 결과를 갖고 있지만, 창원이 최근 승리를 거둔 이후로 분위기가 좋아요. 오늘 이긴 건 오늘로 끝내고 창원을 잘 분석해서 연승을 이어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최선희 (royal1004@naver.com)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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