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4R] '승장' 어용국 감독 “선제골을 내준 뒤 집중력 있는 모습 좋았다”

정주리 2017.07.08 Hit : 803

인쇄

[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와 강릉시청(이하 강릉)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내셔널리그 14라운드서 3-1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함으로써 김해시청과의 승점을 1점 차로 좁히며 희망을 키웠다.
경주는 선제골을 허용한 후 남희철의 동점골과 고병욱의 역전골 그리고 주장 가솔현의 승부에 쐐기를 박는 헤딩골을 넣으며 완승을 이끌었다.

14R 어용국감독.jpg

[사진=경기종료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어용국 감독 ⓒ김유미 기자]


경기 종료 후 승장 어용국 감독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소감.
▶ 선수들 모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한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선제골을 내준 뒤에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준 우리 팀이 오늘 경기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경기를 뛰는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횡성에서 진행되었던 전지훈련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 이번 훈련에서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추가 영입 기간에도 공격수 위주로 영입을 하며 팀 전력을 더욱더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다.


Q. 추가 등록기간 영입한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 팀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메꾸려고 이번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조예찬, 남희철을 비롯해 앞으로 들어올 선수들이 더 나은 모습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또한 더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선수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믿는다.


Q. 지난해까지 강릉시청 징크스가 있었는데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작년에 강릉과의 경기에서는 잘하면서도 득점을 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었고 금년에는 쉽다, 어렵다고 표현하기보다 그날 득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경기가 많았는데 올해는 다득점을 함으로써 강릉을 상대로 2승을 가져올 수 있었다.
오늘 경기를 보면 선제골을 내주고도 세 골을 넣으며 따라간다는 것을 보면 저는 선수들이 하려고 하는 끈기가 더 보였으므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다음 강릉 원정경기(8월25일)에서도 오늘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오늘 경기를 통해 칭찬하고 싶은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아쉬운 점은 없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Q. 다음 15라운드는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와 만나게 된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 리그에 있는 8개 팀 모두 쉬운 팀 없이 다 어려운 팀들이다. 경기를 하다 보면 한 골 승부가 있고 그 흐름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관건이기 때문에 역시 부산과의 경기에서도 한 골 승부로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글=정주리 기자(juriiiii@naver.com)

사진=김유미 기자(hero8548@gmail.com)

     

내셔널리그 랩(nleague.sports-lab.co.kr - 경기영상분석 사이트)

함께하는 도전, 하나 되는 승리! 2017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트위터
  • 웹하드
  • 웹하드
  • 카툰
  • 카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