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1R]부산전 2경기 연속 멀티골 배해민, ‘부산 천적’ 등극

이원우 2017.05.21 Hit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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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희 기자]

 

[내셔널리그=부산 이원우]득점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배해민(창원시청, 이하 창원)이 또 다시 멀티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내셔널리그 11라운드에서 창원이 홈팀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3-0으로 완파했다. 배해민은 홈에서 펼쳐진 지난 4R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부산 천적'으로 거듭났다. 정규리그 11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배해민은 2위 조이록(천안시청)과의 격차를 3골로 벌렸다.


다음은 배해민과의 일문일답.

 

-오랜만에 멀티골을 터뜨렸다.

최근 골을 터뜨리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 그런 마음이 멀티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기분 좋은 득점이었다.”

 

-시즌 3번째 멀티골이다. 해트트릭 욕심이 날 법하다.

경기를 치르다보면 좋은 기회는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팀이 이길 수 있다면 득점이든 도움이든 어떻게든 기여하고 싶다. 해트트릭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

 

-득점왕 욕심은 없나.

생각 없었는데, 이 흐름을 계속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팀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것은 있는가.

무엇보다 체력 회복에 특히 신경 썼다. 그동안 빡빡한 일정 탓에 선수들 전체가 지쳐있었기 때문에 체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한 것이 있나.

특별히 없다. 단지 2회전 들어와서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다. 동기부여가 확실했던 것이 오늘 승리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창원이 투톱과 쓰리톱을 혼용하고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상대팀 전술에 따라 우리 전술이 달라질 뿐이다. 이에 따라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두 전술을 쓴다고 경기력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각 전술에 따라 주어지는 역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어떤 전술이 편하고 그런 건 전혀 없다.”

 

-지난 경기 패배를 빨리 극복했다.

열흘 동안 쉬면서 마음을 잘 추슬렀다. 체력도 많이 회복했다. 무엇보다 경기 전까지 선두를 쫓는 도전자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부담감이 덜했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선수들을 믿고 우리 스스로 하게 별 말씀 않으시고 놔두셨다.”

 

-오는 수요일 대전코레일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제 2경기만 하면 휴식기에 들어간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남은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분 좋게 휴식기를 맞이하겠다.”

 

=이원우 기자(lwo0814@hanmail.net)

사진=최선희 기자(royal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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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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