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KOREA NATIONAL LEAGUE 인천의 홈개막 경기에서 인천이 홍천을 4:0으로 꺾었다. ▲후반3분 골키퍼 맞고 나온 볼을 마무리 하는 김형운 선수. 팀의 두번째 골 ▲함께 기뻐하는 인천 코레일 선수들 홍천이두의 반격도 거셌다. ▲박용...
1. 응원전도 개막전답게! 천안시청의 개막전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천안시청 서포터 제피로스가 준비한 퍼포먼스였다. 개막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제피로스의 퍼포먼스는 바로 봉지를 이용한 응원. 본부석 맞은편 관중석에 'CCFC'란 글씨를 검은색 비...
[천안=김재호 기자] 벚꽃이 절정에 다다른 4월의 둘째 주말. 천안 종합운동장에도 벚꽃이 활짝피었다. 그러나 활짝핀 것은 벚꽃만이 아니었다.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난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의 개막전이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훈훈한 봄바람 ...
[ 내셔널리그 / 김현정 기자 ] 3월의 마지막 날, 2009년 내셔널리그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안산 할렐루야의 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안산 풍경구장을 찾아가 보았다. 새로운 선수들의 대거 영입으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새로운 모습이었...
강릉시청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57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강릉은 29일 남해 스포츠파크주경기장에서 열린 천안시청과 결승에서 연장 전반 터진 포워드 황성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강릉은 1999년 창단...
천안시청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산을 따돌리고 제57회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천안 하재훈 감독은 승부차기에서의 승리가 천안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 선수들이 경기 초반에 긴장한 것에 놀랐지만 이후...
수원은 24일 오전 11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 16강전에서 1-0으로 호남대에게 석패하며 8강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수원 김창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비록 아쉽게 패하고 말았지만 호남대는 8강 진출에 충분한 자...
3월 22일 남해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대회 16강전에서 창원시청이 홍익대를 상대로 3: 2 승을 거두어 25일 호남대와 8강전을 치룬다.
경기 직후‘김승희 감독의 전략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냥 우리가 잘하는 측면 공격을 앞세워 하던 대로 똑같이 할 뿐이었습니다." "시련과 실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성과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희망을 키워 나갈 때입...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오후 2시50분 남해치자구장에서 열린 제57회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K3의 절대강자 삼척신우전자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2승1무로 조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인터뷰: 숨은 주역 김기중, 대전한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