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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창원에 아쉬운 만회골 내주며 '1-1 무승부'

관리자 2009.05.24 Hit : 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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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코레일은 전반에 김흥섭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 채 창원 시청 김준태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초반부터 창원의 거센 공격을 잘 막아냈던 인천이었다. 밀고 밀리는 치열한 공방전 속에 전반 인저리타임(46')에 강현우의 프리킥을 윤숭훈이 김흥섭에게 헤딩으로 연결했다. 쇄도하던 김흥섭이 헤딩으로 창원의 골네트를 가르며 소중한 선제골을 만들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창원은 후반 시작 전 창원의 '해결사' 이길용을 교체카드로 꺼내들었다. 감독의 선견지명이었을까? 후반 15분, 창원 김준태의 중거리 슈팅이 문전 혼전상황 속에 이길용의 등에 맞으며 굴절되었고 인천의 골키퍼가 손써볼 틈도 없이 그대로 골인되었다. 인천에는 무척이나 아쉬운 대목이었다.


동점골을 기록한 창원은 무서운 기세로 인천을 몰아붙였으나 인천도 탄탄한 수비로 응수했다. 양팀은 치열한 순위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한 추가 득점을 위해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총공세를 퍼부었으나 추가골 기록에는 실패하며 1-1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3, 5위(창원, 인천)의 싸움에서 이번 경기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데 그치며 인천은 7위로 창원은 5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순위는 숫자에 불과할 뿐. 1위 강릉시청과 7위 인천까지의 승점 차가 '3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4게임이나 남은 전기리그다.


선수권 대회 종료 후 다시 집중한다면 충분히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양팀, 스코어는 1-1에 그쳤지만 빠르고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인천과 창원의 경기를 사진으로 돌아보자.





































치열한 공방전 속에 전반 인저리타임 인천 김흥섭의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15분, 아크서클에서 창원 김준태의 중거리 슈팅이 문전 혼전상황속에 이길용의 등에 맞으며 굴절되었다.



굴절된 볼은 인천의 골키퍼 우제명이 손써볼 틈도 없이 그대로 골인되었다.



행운의 득점에 함께 기뻐하고 있는 창원의 이길용.
















이날, 인천의 '골게터' 허신영은 창원 수비에 쌓이며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양팀은 '1-1'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후, 필드를 나오고 있는 창원 선수들의 모습.




경기 종료 후, 인천 김승희 감독의 모습.


치열한 선수권 경쟁의 중심에 있던 인천과 창원. 물론 '승점 1점'도 소중하지만 누구보다 승리가 필요했던 양팀이었다. 아쉬움을 털고 다음 경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점이 되겠다.


짧은 휴식 후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는 '2009 NATIONAL 선수권대회' 를 거쳐 6월 19일 재개되는 내셔널리그.


인천은 선수권 대회와 약간의 휴식기를 이용해 얼마나 팀을 재정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내내 지켜왔던 1위를 다시 되찾아올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내셔널리그=인천/김현정 기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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