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INE

[웹진5월호] 내셔널리그 5월 기상도

2007.05.16 Hit : 3898

인쇄

안녕하십니까~??

미모의 내셔널리그 기상캐스터 박삐디입니당~
(미모 확인작업이 들어올까봐 얼굴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4월 리그 개막후, 내셔널리그의 크고작은 일들로 인해 참 힘든 시기를 지났습니다~
연맹의 홍보 부족과 구단 관계자의 불미스러운 사건등으로 인하여, 뉴스에도 많이 나왔죠~~ㅎㅎ
<이건 홍보가 되는것도 아니고, 안되는것도 아니야~>


호수위의 백조는 품위있어 보이지만, 물아래에서는 죽도록 물갈퀴질을 하고 있다는거~~
내셔널리그 연맹도, 각 구단 선수들 포함 모든 스탭들이 설렁(?)해 보이겠지만, 땀방울 흘리며 고생하시다는거~~


우리 명예기자들도 노력하고 있다는거!!! ㅋㅋ


그럼, 이제부터 내셔널리그 각 구단의 5월 예상 기상도를 살펴볼께용~
연예인들과 함께 내셔널리그의 소식을~~ 고고싱~
(거성오빠~ 미안해...ㅋㅋㅋ)











1. 강릉시청 (맑음)




거침없이 1위 등극!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올 시즌 우승이라는 강력한 목표를 외치며 출발했던 강릉시청이 개막전의 쓰라린 1패 이후 와신상담을 한 것인지, 5연승을 기록하며 6경기만에 드디어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사실 강릉시청이 꾸준히 좋은 경기를 보여 오긴 했지만 지난 5라운드까지 돌풍의 핵에는 5연승을 기록하던 인천 한국철도가 있었다. 그러나 전기 리그 일정이 반을 소화한 뒤 돌아보니, 소리 없이 강하던 강릉시청이 어느새 1위 자리에 보란 듯이 올라와 있었다. 거침없이 6라운드를 달려온 강릉시청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을 또 한 가지 뽑자면 팀 성적이 좋은 것은 물론, 개인 성적 랭킹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바로 득점 순위 5위에 올라 있는 임호 선수. 득점과 도움 부분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강릉 시청이 선두자리에 오르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축구는 흐름이 가장 중요한 요인을 차지하는 스포츠다. 정말 강릉 시청이 이대로만 남은 전기리그를 소화할 수 있다면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는 것도 꿈같은 일만은 아닐 것이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인천 : 강릉) - 인천숭의
8라운드 (강릉 : 수원) - 강릉종합










2. 인천 한국철도, 5월 ‘태풍 주의보’ (태풍)




2007년 5월 인천 한국철도(이하 인천)의 홈구장인 인천숭의구장 상공으로 3개의 태풍이 지나간다.

이미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여수에서 불어온 아이엔지넥스는 신생팀의 돌풍으로 북상해 인천에 올라왔지만 인천이 가지고 있던 공식 10경기 무실점 기록을 깨는데 만족해야만 했고, 결국 2-1이란 스코어를 남기고 B급 태풍으로 약화되어 강릉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5월 12일 수원에서 불어온 수청시청이라는 A급 태풍은 비를 동반해 지난해부터 인천이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내셔널리그 7연승, 홈경기 4연승, 홈 8경기 무패 기록을 4-2란 스코어로 멈추게 하고 돌아갔다. 하지만 인천 이후선 선수의 6경기 연속골 기록과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희망만큼은 꺾지 못했다.  

5월 19일 인천 입장에선 강릉시청이라는 세 번째 태풍이 큰 고비일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청은 아직 그 위력이 어떨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지난 5월 12일 아이엔지넥스를 5-2로 대파한 걸로 봐서 수원시청과 맞먹는 A급 태풍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인천은 이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할 것이다.

인천은 5월 26일 울산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이라는 매우 강한 태풍과 상대할 예정인데 전기리그 우승으로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그리고 인천의 이후선 선수와 울산의 김영후 선수의 득점왕 대결도 볼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인천 : 강릉) - 인천숭의
8라운드 (울산 : 인천) - 울산종합










3. 울산현대미포조선 (맑음)


 

 5월 첫 경기에서 이천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하였다. 그러나 강호는 강호이다. 작년도 준우승팀 안산 할렐루야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물리치고, 전기우승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였다. 5월 남은 경기는 신생팀 ING FC와 리그 초반 5연승 후 수원에 일격을 당한 인천한국철도와와의 경기가 있다. 두팀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으로 선두 탈환을 노릴수 있는 좋은 시점이다.


 내셔널리그 명장 최순호 감독의 지휘아래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울산미포는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06년 신인왕 김영후 선수와 올해의 신인왕 다크호스 안성남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져 있다. 각각 5득점과 4득점으로 득점 랭킹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득점 13득점중 두 영건이 70%에 달하는 공격력을 이끌고 있다. 김원재, 정재석, 임준식, 그리고 승격을 위해 고양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이동준이 버티고 있는 허리라인은 3골 4도움을 합작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선두와 승점 2점차이를 두고 있는 전기레이스... 5월의 난관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전기우승의 행보가 가려질 상황. 구단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다.


어느팀과 맞붙어도 자신있는 울산현대미포조선.

5월의 화창한 날씨를 그대로 축구단 성적과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울산 : ING) - 울산종합
8라운드 (울산 : 인천) - 울산종합











4. 수원시청 (비온 뒤 맑음)




수원시청은 리그 선두권 진입의 교두보가 됐던 5월 5일 대전한수원전에서 문안한 승리가 예상됐지만 의외의 0:2 패배를 당했다. 선수들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 무척 몸이 무거웠고, 한수원팀이 비디오 분석 등 우리 팀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인천한국철도의 경기는 양 팀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될 것이다. 역대전적에서도 양 팀은 1승 6무 1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다. 수원시청이 인천한국철도를 꺾고 상승세를 탄다면 이어 열릴 22일 서산오메가FC와 26일 강릉시청전도 승리를 예상해 볼수 있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수원 : 서산) - 수원종합
8라운드 (강릉 : 수원) - 강릉종합









5. 대전 한국 수력원자력 (화창)




눈에 띄는 전력 보강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 대전한수원의 '배종우 호'가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대전 한수원은 올들어 환골탈태, 180도 뒤바뀐 공격력으로 6라운드가 열린 현재는 어느새 5위 자리에 올라서있다.


개막전 강릉시청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돌풍을 예고한 대전 한수원은 이천 험멜에서 이적한 정웅(3득점)꾸준한 득점을 올리며 대전 순항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 이적한 양지훈, 경찰청에서 제대한 조선우가 고른 활약을 보이며 다양한 공격루트를 선보이고 있는 대전이다.


중원에는 윤영중, 김혜수, 배문기, 오영기 등 부지런한 미드필더들이 자리하고 있어 이들의 공격을 지원해준다. 실점의 최소화 또한 대전 한수원의 순항 비결이다. 김달원-하용우-최광훈이 버티는 수비진과 골키퍼 강성일은 2007시즌 열린 6경기 동안 5골만을 허용하며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6경기 5실점은 고양국민은행(3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실점 기록이다.


하지만 대전 한수원은 약팀만 만나면 약해져 걱정이다. 지금까지 강릉시청(4월 7일 / 2-1), 수원시청(5월 5일 / 2-0)등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대전 한수원이지만 지난 5월 11일 서산 오메가 FC와의 대결에서는 서산의 맹공에 맥을 못추다 결국 PK 골로 힘겹게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기복 없는 결과는 순항 지속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대전 : 창원) - 대전한밭
8라운드 (이천 : 대전) - 이천종합









6. 부산교통공사 (흐린 뒤 차차 갤듯)




지난 한 달 동안 부상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이어가던 부산교통공사가 이번 달은 흐린 뒤에 차차 맑아 질 예정이다. 부상으로 물러났던 유효진과 천대환이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고 새로운 선수들의 전술적 움직임도 점차 좋아지면서 5월 13일 창원 전부터 부산 교통공사 특유의 화끈한 공격 축구를 팬들에게 다시 선사하며 맑은 날씨를 이어갈 듯 하다. 다만 홈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국지성 소나기를 만날 수 있으므로 피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수비: 작년과 다른 새로운 선수들로 구성 된 포백이 아직은 불안 해 보이는 듯 당초 예상과 달리 포백에 확고한 주전이 형성되어 있지 못하다.


미드필더: 박상신과 이영웅의 부진이 오래가고 있다. 다만 김진일과 김기범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선전은 기대된다.


공격: 유효진 천대환의 복귀와 오철석의 리그 적응으로 이번 달은 좀 더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으로 빈곤한 득점력에 힘을 실어 줄 예정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부산 : 이천) - 부산구덕
8라운드 (안산 : 부산) - 안산 ‘와’










7. 고양KB (화창한 날씨 예상)




지난 4월 네 번의 리그 경기에서 고양은 3승 1무라는 성적으로 역시 내셔널리그 최강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고양의 이런 상승세는 5월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고양의 많은 선수들이 지난 경기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 주었다.

포워드 고민기는 지난 4월 한 경기를 제외하고 매 경기마다 골을 넣어주었으며, 5월의 첫 경기에서도 선취골을 넣어주며 팀의 대승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특히, 고민기는 현재 내셔널리그 득점 부분 2위에 올라서며 인천의 이후선 선수를 바짝 뒤쫓고 있다. 라이트 윙 김동민 또한 활발한 움직임 보여주며, 현재 어시스트 부분 1위에 올라섰다. 오른쪽 선상에서의 빠른 움직임과 정교한 크로스는 5월에도 고양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최정민, 김윤동, 차종윤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5월에도 팀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고양의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장 큰 이유는 김재구의 완벽한 복귀라고 볼 수 있다. 오랜 부상 끝에 지난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한 김재구는 완벽한 게임 조율과 함께 경기장 곳곳으로 공을 운반하며 경기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양의 이우형 감독 또한 김재구의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앞으로 김재구가 팀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고양 : 안산) - 고양종합
8라운드 (고양 : ING) - 고양종합









8. 안산할렐루야 기상도 (흐림)




5월에는 강릉, 울산, 고양, 부산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비교적 강팀(울산, 고양)과의 경기가 어웨이 경기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많은 부분에서 "안산 할렐루야"에게는 조금 힘에 부치는 5월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전력이 다소 앞서는 팀에게 승리를 거둔다면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바꿔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4월 경기들을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들이 많다. 기회를 만들어 놓고도 놓치는 '골 결정력 부족'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이성길, 김동희, 임성호, 허성 등 포워드들의 득점력이 보태져야 한다. 무엇보다 중원에서 풀어줄 수 있는 성호상의 활약의 부재가 다소 아쉽다. 게임메이커로서 2007 STC컵 내셔널리그 개막전 때 보여주었던 강한 플레이가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시즌 첫 경고 3개면 다음 경기는 쉴 수밖에 없다. 부상병이 많아 조직력에 다소
문제를 들어내기도 했던 안산 할렐루야. 5월에는 수비라인의 선수들의 경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겠다. 5월, 다소 힘에 부치는 경기들이 예상되지만 "조직력과 기동력"을 팀 칼라로 내세우는  할렐루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한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고양 : 안산) - 고양종합
8라운드 (안산 : 부산) - 안산 ‘와’










9. 이천 험멜 - (안개)




 기대가 큰 만큼 충격도 크다. 여동원을 비롯해 팀의 공격 주축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첫 경기 안산할렐루야전에서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하고 허용한 2-3 역전 패배 이후 모든 일이 꼬였다는 것이 팀 관계자의 말이다. 2라운드에서 역시 선제골을 넣고 동점을 허용했고 4라운드에서도 역전을 허용했다.

아직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이 매끄럽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5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둬 리그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앞으로 부상 선수들이 회복 할 때까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선수들의 조직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는 후반기를 기약해야 할 듯 하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부산 : 이천) - 부산구덕
8라운드 (이천 : 대전) - 이천종합











10. INGNEX FC (흐림 그리고 비)




4월 한달은 정말 정신없는 한달이었다.  정신없이 내셔널리그 막내로 첫발을 디딘 개막전. 창원에서의 기분좋은 승리와 이천과의 무승부로 승점 4점을 확보하여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 건방진 나라님들의 IT업계 검찰조사로 인하여 죄없는 선수들 조사받느라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구단 관계자의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이어지면서... 급격히 3라운드부터 급격한 하양세를 보이고 말았다.


그래도 현재까지 전라운드를 출장하여 왼쪽날개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재도 선수가 팀을 이끌고 있는것이 다행스럽다. 창원시청에서 선수생활 후 군문제 해결을 위해 ING FC로 이적한 김재도 선수는 지난 창원과의 리그 개막경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하여 발군의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ING FC를 이끌고 있는 김영호 감독은 빠르고 공격적인 운영으로 경기장을 찾아온 축구팬들로 하여금 신선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비록 지는 경기이더라도, 화끈하게 공격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전방에 포진한 선수들의 신장이 작고 주력이 좋아, 상대팀들이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스타일로 이미 내셔널리그에서는 경계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인천과 강릉과의 5, 6라운드에서 해안가 팀들의 짠물 축구에 비록 패배는 하였다. 앞으로 남은 상대는 한국의 아스날이라 불리였던 울산현대 미포조선과 작년도 우승팀 고양 국민은행과의 힘든 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경기 모두 원정경기로 치뤄지기 때문에 홈팀의 텃세도 있겠지만, 어리고 젊은 선수들이 강팀과의 대결로 인하여 주눅이 드는건 아닐까 걱정스럽다. 그리고 내셔널리그 팀중 가장 많은 경고수를 기록하며, 어린 선수들이 지고 있는 경기에서의 자제력등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축구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이제 ING FC는 젊은 패기를 갖고 현란한 드리블을 보여줘야 한다. 힘든 4월은 이미 지나갔다. 날도 좋타! 선수들 의욕은 항상 충만하다. 그러면 이제 남은것은 오로지 전진 뿐이다.


5월 만나게 될 강팀따윈 필요없다. ING FC의 거침없는 승전보를 널리 알리오리라!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울산 : ING) - 울산종합
8라운드 (고양 : ING) - 고양종합











11. 서산오메가FC (태풍이 지나간 이후 서서히 구름이 걷히며......)




4월동안 서산오메가FC는 1라운드에 내린 가랑비(인천한국철도)에 옷이 젖어 들어가면서 심신의 무거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홈 개막전 경기에서 0:1의 아쉬운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구름(강릉시청) 낀 상태에서 시작한 2라운드 경기에서는 잦은 바람에 의해 후반에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던 태양이 다시 모습을 감추며 1:2 아쉬운 패배를 또 당하였습니다.

그 후 첫 원정경기인 3라운드에서 돌풍과 소나기의 여파로 세력이 강력해진 태풍(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맞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태풍(울산현대미포조선)이 지나간 이후 4라운드에 또 다른 태풍(고양KB국민은행)을 맞아 큰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한 번의 시련을 겪은 후의 지혜와 서포터즈의 응원에 힘을 얻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선방 아닌 선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악의 날씨인 4월을 시나브로 좋아지고 있는 선수들의 호흡과 열의로 잘 견디어 주었습니다.

두 번의 태풍이 지나간 이후 5월에는 수비라인의 김영삼(DF, 7번)과 미들라인의 신현준(MF, 15번) 그리고 공격라인의 김태엽(FW, 18번)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극대화되면서 전 제주UTD 소속이었던 박민근(MF, 22번)와 전 수원시청 소속이었던 차수권(DF, 29번)의 힘을 보태어 신,구세력의 조화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서서히 구름이 걷히며 모습을 드러낸 눈부신 태양이 서산오메가FC의 그라운드에 햇빛을 강렬하게 비출 것입니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수원 : 서산) - 수원종합
8라운드 (창원 : 서산) - 창원종합










12. 창원시청 (흐림/비)




창원시청의 개막경기부터 흐린 날씨 속에 시작되었다. 창원시청은 신생팀 ING를 홈으로 불러들여 우세한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완패. 창원시청에서 ING로 이적해 주장자리를 꿰찬 김재도의 1골 1도움에 무너지고 말았다. 창원시청은 󰡐젊은 피󰡑로 구성된 ING의 스피드와 체력에 밀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홈 개막전의 쓰라린 패배를 달래기 위해 원정에 나선 창원시청은 인천한국철도를 강하게 압박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다. 특히, 심영재, 이상근이 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대를 위협했다. 하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에 허점을 노출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다.


다시 홈으로 돌아온 창원시청은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릉시청은 초반 선두진입을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격돌했다. 창원시청의 수비진은 김훈종을 중심으로 1, 2라운드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역습 상황에서 강릉시청 임호에게 1골을 내주며 석패를 당했다. 3연패에 대해 창원시청의 박말봉 감독은 "신구 선수간의 호흡 문제와 부상 선수의 공백 때문에 아직 완전한 전력이 아니다"며, "차츰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4월 마지막 상대는 강호 울산현대미포조선. 창원시청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세인 울산현대미포조선은 리그 1,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역대전적에서 동률을 이루며 맞붙을 때마다 풍성한 골이 나왔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다. 무득점에 시달리던 창원시청은 박병건의 터닝슛으로 먼저 앞서나간다. 4경기 만에 터진 팀의 시즌 첫 골이었다. 하지만 주축 공격자원인 최명성, 심영재의 부상과 수비불안으로 인해 울산현대미포조선 안성남에게 연달아 두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창원시청은 잔인한 4월을 보내고 고양 원정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5월 첫 경기를 가졌으나, 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교체 출전한 이길용의 복귀를 위안으로 삼았다.


6일 막을 내린 경남도민체육대회 축구 일반부에서 창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골키퍼 황인성과 주축 공격수인 박병건의 부상으로 5월은 더욱 힘든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월 경기일정
7라운드 (대전 : 창원) - 대전한밭
8라운드 (창원 : 서산) - 창원종합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