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플레이오프 삼국지

관리자 2008.05.30 Hit : 4374

인쇄

플레이오프 삼국지


 



바야흐로 전기리그 막바지다. 초반 상승세를 그대로 유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준 울산미포조선(울산)의 전기리그 우승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3강 체제를 구축해오던 김해시청(김해)과 부산교통공사(부산)이 주춤하는 사이에 어느새 안산이 3위 부산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며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삼국지가 펼쳐지게 되었다. 쫓고 쫓기는 자들의 치열한 순위 싸움은 이번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에서 최후의 승자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위 김해 리그에 모든 것을 걸었다.


 



김해는 창단이 진행 중일 때부터 리그우승과 K-리그 승격을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을 만큼 많은 준비를 해왔다. 초반 상승세를 등에 엎고 승승장구하며 공동선두에 올라서기도 했었고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초반 대진운도 좋았다. 주력선수가 빠진 수원시청을 만나 승리했고 그 외에는 비교적 무난한 상대들을 상대로 차근 차근 승수를 쌓아갔다. 특히 타 팀들이 프로팀들 상대로 FA컵 경기를 하고 있을 때 김해는 불필요한 대회는 참가하지 않겠다며 리그에 올인 하는 모습을 보였다.



 



 


3위 부산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울산미포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던 경기력을 보여준 부산은 전 포지션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창단 3년 만에 우승에 도전 하고있다. 비록 수원과 안산에게 패해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지만 리그 2위인 김해와의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 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회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리그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경남과의 FA경기에서도 비록 패했지만 경기력은 경남을 압도하는 등 최강의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4위 안산 전통의 강호란 이런 것이다!


 



지난 라운드 부산을 잡고 단독 4위로 올라선 안산의 기세가 무섭다. 주축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순위를 상승시켜 ‘전통의 강호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솔선수범 하며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탄탄한 수비진은 대량실점 없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순위는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고 물리는 순위 다툼과 다양한 변수


 



김해와 부산은 승점 3점차 부산과 안산은 승점 2점차 3팀이 승점 5점 사이에서 물고 물리는 순위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는 이번 라운드에서 강호 고양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고 부산은 고양을 이긴 예산을 맞아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 안산은 비교적 무난한 대전과 맞붙게 되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라운드는 다음 주말 벌어지는 10라운드 경기이다. 이날 김해는 부산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여야하고 안산은 이 두 팀이 비기고 혼자 승리한다면 부산과는 동률 김해와는 승점 3점차로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경기가 예상된다.



 


내셔널리그 삼국지 전쟁의 승리자는?



 


삼국지의 결말은 위나라가 촉나라를 통합하고 오나라를 무너트리면서 통일로 마무리된다. 김해 부산 안산 중 누가 위나라가 되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