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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대전과 1:1 무승부

관리자 2008.10.06 Hit : 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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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FC(이상 예산)과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상 대전)의 ‘2008 KB국민은행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10R 경기는 1:1 무승부였다.


 이날 대전은 예산을 이기면 단독 2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에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했다. 그러나 예산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대전에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전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끌어나갔는데 전반 31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예산의 이일호가 대전의 이승현의 돌파를 막다가 아크 안에서 몸으로 강하게 밀치자 김성호심판은 지체 없이 승부차기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박영근은 가볍게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실점을 한 예산은 다소 수비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백형도와 전재희의 빠른 발을 이용해 대전의 플랫3의 빈 공간을 침투했다.


 예산에게 후반 8분 기회가 왔다. 왼쪽 윙 전재희가 빠르게 대전의 오른쪽 공간을 돌파했고 뒤따라 공격 가담하던 오인균을 보고 패스를 찔러줬고 오인균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침착한 왼발슈팅을 했다. 이 슈팅은 대전의 수비수를 맞고 강성일 골키퍼이 손 쓸 수 없이 빠르게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실점 후 대전은 지속적으로 공격을 휘몰아쳤지만 최종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졌고 반면 예산은 이일호를 중심으로 한 젊은 수비진이 대전의 공격을 투지로 방어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예산은 상승세의 대전과의 비기는 데에 위안을 삼아야했고 대전은 단독 2위 도약에는 실패했지만 4위를 지키는 데에 의의를 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예산FC의 사령탑 최종덕 감독은 “선수층이 얇아 일주일에 2번씩 경기를 펼치는 데에 체력적인 부담감이 있었다.”며 평했고 “오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미드필더 최영석과 수비수 이일호가 출장했는데 점점 커가는 단계를 밣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팀 내 어린 선수들을 칭찬했다.


 현재 내셔널리그가 3경기 남은 상황에서 최종덕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승부에 관계없이 선수단 전원을 고루 기용할 것이다. 그러면서 내년의 선수단 구성에 대해 구상해보겠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 경기결과


예산 1 (오인균 득점 전재희 도움)


대전 1 (박영근 득점)


 ◆ 예산 출전 선수(4-4-2)


 이승환 - 박현제(46‘ 정형준), 김인호, 이일호, 오인균 - 백형도, 김영종, 최영석, 전재희(64’ 정다운) - 유명훈, 박민근(77‘ 서천웅)


 ◆ 대전 출전 선수(3-4-3)


 강성일 - 최기용, 정웅, 유종찬 - 조남현, 김혜수, 신현준(80‘ 김순호), 김정겸 - 조선우, 박영근, 이승현(46’ 김석만(74‘ 이병욱))


 [내셔널리그 / 예산 이천우 기자] [사진 = 내셔널리그 DB]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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