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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레일 홍기웅, 시즌 2번째 결승골 뽑아내다

관리자 2008.10.05 Hit : 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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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 인천 김상교 기자] 인천 코레일(이하 코레일)의 ‘복덩이 스트라이커’ 홍기웅(20, FW)이 시즌 두 번째 결승골을 뽑아냈다.




코레일은 5일(일) 15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린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고양 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을 상대로 홍기웅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홍기웅은 전반 19분 미드필더 신은열이 왼발로 감아올려 크로스한 볼이 상대 수비수 머리 맞고 위로 붕 뜨고 떨어지자 문전에서 여유 있게 밀어 넣어 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코레일의 승리는 후기리그 2승째로 지난 8월 29일 노원 험멜전 홈경기 승리 이후 7경기만이다.




험멜전 이후 연습경기에서 발목이 삐는 부상을 입은 홍기웅의 이번 두 번째 결승골은 부상에서 돌아와 터뜨린 복귀골이자, 시즌 3호 골이다. 홍기웅은 지난 8월 16일 천안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2-2 동점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후반 32분 김영철과 교체돼 남은 경기시간동안 경기장 밖에서 관전한 홍기웅에게도 오랜만의 팀 승리가 즐거웠겠지만 같이 뛴 동료 선수들이 만들어준 많은 골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 또한 감출 수 없었다.




경기종료 후 “조금 더 집중했으면 한 두 골은 더 넣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말로 아쉬움을 내비친 홍기웅은 “나 하나 때문에 얻은 승리는 아니다. 우리 팀 선수들 모두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가능했던 승리다”라는 짧은 말로 이날 경기를 평했다.




머리와 어깨를 들이미는 저돌적인 플레이와 활기찬 움직임으로 성승표와 함께 최전방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던 홍기웅에게 “홍기웅 선수 뛰는 모습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를로스 테베즈랑 비슷해요”라는 말을 던져봤다.




돌아온 대답은


“아! 그런 소리 자주 들어요.”




[시즌 두 번째 결승골 넣은 인천 코레일 NO.8 홍기웅. 사진 = 김현정 기자]


 


김상교 sei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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