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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강릉 양팀 모두 득점없이 0-0으로 비겨

관리자 2008.10.23 Hit : 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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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에게 아쉬운 무승부였다.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11라운드 고양KB국민은행(이하 ‘고양’)과 강릉시청(이하 ‘강릉’)의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두 팀 모두에게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경기 전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2위를 달리고 있던 강릉은 뒤에 쫓아오는 팀들과의 승점차를 벌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고, 고양도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이날 경기의 승리가 절실했다.(고양은 10월 중순에 전라남도 광양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땄다.)


홈팀인 고양은 전국체전의 우승치고는 혹독한 대가를 치뤘다. 이날 경기 전, 고양은 10여명의 선수들이 작고 큰 부상에 당해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차종윤, 조영민마저 경고누적으로 이날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대기선수명단에 플레잉코치인 김종현이 올라와 있을 정도로 고양은 경기 출전선수 구성자체부터 애를 먹었다.


 


경기 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경기가 진행될수록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졌다. 비가 와서공이 미끄러운 상황에서 양 팀 선수들은 공을 놓치며, 좀처럼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먼저 기회가 온 쪽은 강릉이었다.
전반 34분, 아크 오른쪽에서 날아온 센터링을 김민구가 헤딩슛을 날렸으나 아깝게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후반전 초반, 강릉은 고양을 세차게 몰아붙였다.
후반 5분, 강릉의 김재천이 스루패스 한 공을 김민구 받아 슛을 때렸으나 공은 살짝 골대를 빗나갔다.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고양은 후반10분, 최재영과 임진영을 빼고, 김재구와 장신 공격수 황연석을 투입하면서 공격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했다.
하지만, 고양은 좀처럼 골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강릉에게 역습을 허용하며 골을 허용할뻔 했으나, 골키퍼 김병곤의 선방으로 가까스로 실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
강릉은 경기종료 직전, 아크 가운데서 고양의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김덕중이 슛을 때렸으나 수비벽에 맞고 나왔고 이에 재차 슛을 날렸으나 바로 옆그물을 맞으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양팀은 승점 1점씩을 추가하며, 고양은 3승4무4패, 승점 13점으로 후기리그 9위를 유지했으며, 강릉은 5승4무2패, 승점 19점으로 이날 예산FC에 3-1로 승리한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승점 1점차로 2위를 내주며, 3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고양은 10월 25일 토요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홍천이두FC와 이번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고양종합운동장=글/김윤환, 사진/이세라 기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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