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안산 할렐루야, 노원 험멜에 승리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엔 실패

관리자 2008.11.01 Hit : 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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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안산 할렐루야(이하 안산)가 노원 험멜(이하 노원)을 1대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 날 승리를 거둔 강릉시청에 골득실에 밀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안산은 이날 경기에서 강릉이 승리한다는 전제하에 골득실을 가만해서 최소한 3점차 이상의 승리를 따내야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었다. 안산 선수들도 모두 인지하고 전후반 내내 주도권을 잡고 플레이를 펼쳐 많은 찬스를 잡았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1골밖에 뽑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안산은 전반 시작과 함께 주도권을 잡고 매섭게 공격했지만 중반까지 찬스를 살리지 못하다 전반 36분 오기재가 왼쪽 사이드에서 패스를 받고 골 에어리어 안쪽으로 돌파해 강하게 때린 볼이 수비 발을 맞고 튕겨 오르며 노원 골키퍼 나경만의 키를 넘겨 선취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이 끝난 하프타임에는 안산 할렐루야의 9번 이성길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이 은퇴식에서 이성길은 팬들에게 그 동안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 지도자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아쉬움의 박수를, 한편으로는 앞으로 화이팅의 박수를 쳐 주었다.


후반에는 노원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안산은 공격을 잘 막아내며 역습으로 공격을 이끌어 나갔는데 후반 31분 장재완이 오버래핑해서 센터링한 공이 달려 들어오던 박한웅의 머리에 정확히 맞췄지만 볼을 골대위로 넘어갔고, 또 35분경에는 신재필이 노원 진영에서 흘러나오는 공을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안산과 노원의 경기는 1대0으로 안산의 승리로 끝나며 2008년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3위(7승 4무 2패,승점 25)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KB 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 팀은 수원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부산교통공사, 강릉시청으로 결정되었고, 4강 플레이오프는 8일 울산현대미포조선 VS 강릉시청, 수원시청 VS 부산교통공사로 각각 수원과 울산에서 오후3시에 동시에 치러진다.


   


[내셔널리그  = 이재훈 / 사진 - 김현정]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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