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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그 최종전 '누가 웃을까?'

관리자 2008.10.30 Hit : 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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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장영우 기자] '강릉시청이냐. 안산 할렐루야냐.'


마지막에 웃는 승자는 누가될까.  올 시즌 치열했던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2위 경쟁이 이제 13라운드 최종전 한 경기에서 결판나게 됐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둘러싼 2위 싸움이 계속된다.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최종전이 토요일(1일) 오후 전국 7개 구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수원시청이 10승 1무 1패(승점 31점)로 일찌감치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전.후기리그 2위까지 주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꽃 레이스다.


12라운드까지 마친 30일 현재 강릉시청(6승 4무 2패)로 안산 할렐루야와 똑같이 승점 22점을 기록하고 있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2위를 지키고 있다.


강릉시청과 안산 할렐루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은 내셔널리그 가을 잔치의 마지막 남은 초대장을 놓고 피 말리는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강릉시청은 1일 오후 3시 대전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난적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강릉이 2-1로 승리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1무)를 달리고 있는 강릉이 앞서지만 대전 한수원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호락호락 내주는 경기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문영 강릉 감독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최종전 결과에 따라 결정 될 것이다. 원정경기이니 만큼 방심하지 않겠다. 대전의 두 키플레이어인 이수민과 조주영을 봉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라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안산 할렐루야는 이미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밀린 노원 험멜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2라운드에서 선두 수원시청을 3-0으로 대파한 안산 할렐루야는 성호상과 박한웅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역대전적에서도 3승 6무 1패로 앞선 안산 할렐루야는 노원 험멜의 간판 공격수 권혁민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 반갑다.


한편, 전기리그에서 각각 1,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한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부산 교통공사는 각각 인천 코레일과 고양 국민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밖에도 수원시청은 최약체 예산FC를 상대로 후기리그 우승 자축에 나서고 김해시청은 천안시청과 격돌한다.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13라운드 일정(1일)


창원시청-홍천이두FC(창원 종합운동장, 오후 1시)
부산 교통공사-고양 국민은행(부산 구덕운동장, 오후 2시)
안산 할렐루야-노원 험멜(안산 와~스타디움)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강릉시청(대전 월드컵 보조구장)
예산FC-수원시청(예산 공설운동장) 
울산 현대미포조선-인천 코레일(울산 종합운동장)
김해시청-천안시청(김해 종합운동장, 이하 오후 3시)


글=장영우 기자 / 사진=강릉 최승리 기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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