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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KB국민은행! FA컵 칼레의 기적을 향해

관리자 2008.11.05 Hit : 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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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것이 바로 축구판이다.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FA컵 최고의 묘미는 아마추어 팀의 반란이다.
올해는 내셔널리그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K리그 킬러’ 고양KB국민은행이 하나은행 FA컵 축구대회에서 ‘2006년 4강 영광’ 재현에 나선다.
고양은 5일 오후 7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최근 성남을 꺾는 등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전북 현대와 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외국인 선수까지 보유한 단연 전북이 우세하다.
하지만 K리그 최종전서 6위 도약을 노려야 하는 전북이 온 힘을 다할지는 미지수다.
전북은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최종전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부상을 피하는 것이 급선무다.
반면 내셔널리그 강호 고양KB국민은행은 수차례 프로팀을 녹다운시켰던 저력 있는 팀으로 이번에도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전북이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KB국민은행의 승산은 충분하다.
외국인 선수만 없다면 K리그 팀들과도 해볼만하다는 것이 내셔널리그 팀들의 대체적인 인식이다.
특히 2005년 인천유나이티드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2006년에는 울산현대, 광주상무, 경남FC를 연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올해에도 32강전에서 K리그 2위 팀 서울FC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물리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쓴 맛을 본 고양으로서는 올 시즌 마지막 남은 도전이다.
고양은 지난주부터 이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해왔다.
김요한, 최재영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은 1일 부산 교통공사와의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고 차종윤과 박병원, 김병곤 등 주축 선수들도 결전에 대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북현대과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4일 저녁 경기장에서 만난 이우형 감독은 오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08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 전북현대와의 경기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리는 프로팀과 경기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늘 보여줬다. 선수들이 프로 경험이 많다. 오히려 전북이 부담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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