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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종합] '7경기 무패' 천안시청, 3년 연속 PO '눈 앞'

장영우 2019.10.21 Hit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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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천안시청이 3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당성증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청은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9 내셔널리그 26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7경기 연속 무패행진(52)을 이어나간 천안시청 2위 자리를 지켰다. 승점 41을 기록한 천안시청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을 더하면 PO 진출을 확정한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3강 플레이오프 제도를 유지했다. 정규리그 1위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 3위팀은 PO를 치른다. 강릉시청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로 챔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천안시청 공격수 고차원의 원맨쇼가 빛났다.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허준호를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고차원은 전반 9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패스로 설태수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분 대전코레일 조석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4분 만인 후반 6분에는 김유성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터뜨리며 1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남은 한 장의 PO 티켓 경쟁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부산교통공사는 같은 날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33분 터진 공다휘의 선제골이 결승 득점으로 연결됐다. 부산교통공사(승점 35, +5)은 경주한수원(+4), 대전코레일(0)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3위로 도약했다. 전날 김해시청과 1-1로 비긴 경주한수원은 4, 천안시청에 패한 대전코레일은 나란히 5위다. 세 팀이 승점 35 동률로, 골 득실로 순위를 나눴다.


한편, 경주한수원의 서동현은 김해시청전에서 후반 29분 선제골을 넣으며 7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2013년 김선민(울산현대미포조선)이 기록한 7경기 연속 득점과 동률을 이뤘다. 수원, 제주, 대전 등에서 K리그에서 활약하다 올 여름 경주한수원의 유니폼을 입은 서동현은 11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동현은 창원시청의 임종욱이 보유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최다 공격포인트(8경기) 경신에 도전한다.

 

<2019 내셔널리그 26라운드 경기결과(18~19)>
강릉시청 1-0 창원시청
김해시청 1-1 경주한수원
천안시청 2-1 대전코레일
부산교통공사 1-0 목포시청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26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을 2-1로 꺾은 천안시청. 사진 = 정지수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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