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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공다휘 결승 골' 부산, 목포 1-0으로 꺾고 3위로 껑충

박준영 2019.10.20 Hit :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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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부산 박준영] 10.19(토)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내셔널리그 26라운드'에서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와 목포시청(이하 목포)의 경기에서 공다휘의 선제골로 앞서간 부산이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부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전은 경기 시작이 된 지 얼마 안 되어 중앙과 측면에서 볼 소유권 다툼이 진행됐다. 이때, 원정팀 목포가 지속적인 전방압박과 부산 진영의 페널티 박스안에서 좋은 분위기를 잡아갔다. 부산은 볼을 소유한 상황에서 목포의 강한 전방압박에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는데 목포 수비진의 뒷공간으로 향하는 롱 패스를 이용하거나 측면에서 볼을 주고받는 2대1 패스를 통해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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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전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김상욱

 전반 초중반은 목포가 주도권을 쥔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내던 부산이 스로인으로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놓았다. 전반 32분 페널티 에어리어로 향했던 볼을 목포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멀리 가지 못했고 부산 김성진이 아크 에어리어로 헤더 패스를 보냈다. 이때 공다휘가 볼을 잡아 수비수를 벗겨낸 뒤 지체 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이후 기세가 살아난 부산은 공격에 박차를 가했고 몇 차례의 슈팅이 목포 골키퍼 박완선의 선방에 막히거나 골대를 맞추는 등 추가 득점 기회가 놓쳤고 목포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며 전반전이 진행됐다.

 진영을 바꿔 시작된 후반전에서 목포는 김상필을 대신해 전인환을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을 암시했고 전체적인 라인을 올려 만회 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부산도 경기를 위해 준비한 약속된 플레이들을 세트피스 상황에서 보이며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공방전의 흐름 속 목포는 이건엽, 안수민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으며 부산도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던 정서운과 이민우를 대신해 김제환과 김부관을 잇달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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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영의 최후방에서 호수비를 펼친 박승욱

 경기 시간이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목포의 공격이 매서워졌고 부산은 역습을 위해 중앙선 부근에 한두 명의 선수를 남겼고 나머지 선수들은 공간을 내어주지 않기 위해서 지역방어를 통해 수비적으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 부산의 박스안에서 슈팅 시도가 있었지만, 부산 골키퍼 최진백의 선방과 수비진들의 패스 차단으로 위험 상황에서 벗어났다. 결국, 추가 시간 4분까지 모두 소진되며 부산이 공다휘의 득점을 지켜내 승점 3점을 획득하여 골득실차 우위를 점해 리그 3위에 등극했다.

부산은 10.23(토) 19:00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청과 27라운드를 진행한다.
목포은 10.23(토) 19:00 목포축구센터에서 대전코레일과 27라운드를 진행한다.   

* 득점

부산 : 공다휘(전 33, 도움 김성진)
목포 : -

* 경고

부산 : -
목포 : 김상욱(전 41), 타츠(후 19), 김윤진(후 21)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정승화 기자 (jsh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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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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