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27R] ‘해트트릭+8G 연속골 리그 신기록 서동현‘ 경주, 창원에 4-1 대승

정주리 2019.10.24 Hit : 3131

인쇄

 

[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화력 폭발 경기력을 선보인 경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23() 오후 3시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27라운드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창원시청(이하 창원)을 상대로 유지민의 선제골과 서동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승리를 거뒀다.

홈 팀 경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서동현, 임성택, 유지민 스리톱을 내세웠다. 중앙에는 김민호, 김창대를 세웠고, 좌우에 장지성, 윤태수가 섰다. 이우진(c), 서명식, 박찬용이 스리백으로 나섰고 정규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원정팀 창원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현진, 최승헌, 정세희가 공격을 이끌었고 유창훈, 남윤성, 김대광이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은 남윤성, 백준호, 장진혁, 이승환이 투입됐고 골문은 최병량(c)이 지켰다.

 

전반전 흐름은 경주가 이끌었다.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를 시도하던 경주 윤태수는 창원 유창훈과 충돌하며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장지성의 슈팅은 골대 옆으로 크게 넘어가며 득점과 거리가 멀었다. 전반 5, 경주는 창원의 패스를 차단하며 창원이 쉽게 공격을 시도할 수 없게 자신들의 흐름을 지켜나갔다. 전반 9, 윤태수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정세희의 발에 맞고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오른쪽 측면 코너킥 상황에서 장지성이 차올렸으나 창원 골키퍼 최병량의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1, 장지성은 왼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서동현에게 패스했고 서동현은 지체 없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최병량의 손끝에 걸리며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코너킥 찬스에서는 최병량의 몸을 날리는 선방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창원은 한차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4, 이승환의 패스를 박찬용이 머리로 걷어냈다. 뒤이어 최승헌이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경주 골키퍼 정규진의 슈퍼세이브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주는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16, 유지민은 창원 수비수들을 앞에 둔 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창원의 골문 구석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은 경주는 기세를 이어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전진했다. 전반 19, 서동현의 슈팅의 최병량의 선방에 막혔고 뒤이어 창원의 역습이 이어졌다. 동료들의 패스를 받은 최승헌의 거침없는 슈팅은 경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1, 임성택이 창원 문전으로 볼을 찔러줬고 서동현은 달려 들어갔지만 이미 한발 늦은 상황이었다. 전반 22, 최승헌이 경주 수비진을 이겨내고 남윤성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승환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나며 경주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주의 두 번째 골이 서동현의 발끝에서 터졌다. 전반 37, 임성택은 서동현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서동현은 이를 놓치지 않고 문전 앞으로 재빠르게 뛰어 들어가며 슈팅을 시도했고 창원의 골 망을 가르며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올 시즌 11호 골이자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 신기록을 작성하는 골이 되었다. 전반전 종료 직전 서동현과 임성택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서동현의 슛이 최병량에 막히며 경주는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2-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27R 리뷰.jpg

후반전에도 경주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9,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을 장지성이 올렸지만 창원 수비수가 걷어내며 무위에 그쳤다. 이어서 후반 13, 다시 한 번 더 프리킥 기회를 맞은 경주는 김창대가 프리킥 키커로 나섰지만 공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16,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낸 서동현은 직접 키커로 나서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넘어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6분 뒤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동현의 두 번째 골이 들어갔다. 후반 22, 정규진 골키퍼가 상대방 진영으로 올려준 골킥을 서동현이 침착하게 트래핑 한 뒤 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세 골이나 헌납한 창원은 짧은 패스 플레이로 경주를 공략했지만 경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지만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한 임종욱이 주광선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넣으며 한 점 따라갔다. 이어서 경주 골문을 향해 추가골 기회를 엿봤지만 번번이 막혔다. 후반 44, 경주의 쐐기를 박았다. 주한성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차분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추가시간이 3분 주어진 가운데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4-1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8점을 기록한 경주는 부산교통공사(승점 38)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려 4위에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인 26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의 원정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교체

 

경주 - 12분 주한성 in 유지민 out/27분 김운 in 임성택 out/38분 한승욱 in 김창대 out

 

창원 - 01분 임종욱 in 정세희 out/21분 주광선 in 남윤성 out/33분 박지민 in 이현진 out

 

 

[경기결과]

 

경주한수원(4) - 유지민(16‘), 서동현(37‘), 서동현(22‘), 서동현(44‘)

 

창원시청(1) - 임종욱(30‘)

 

 

= 내셔널리그 정주리 (juriiiii@naver.com)

사진= 내셔널리그 정승화 (jsh5452@naver.com)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