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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서동현,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 신기록 달성

장영우 2019.10.23 Hit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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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레인메이커서동현(34·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 신기록을 세웠다.

 

서동현은 23일 오후 3시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2019 내셔널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서동현은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임성택, 후반 22분 정규진, 후반 44분 주한성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내셔널리그 통산 2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지난 8 30일 창원시청과의 20라운드 원정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8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서동현은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서동현은 지금은 사라진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김선민(대구FC) 2013년 세운 종전 기록(7경기)을 경신하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내셔널리그 최다 경기 연속골을 경신한 서동현은 창원시청 임종욱이 갖고 있는 리그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8경기)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내셔널리그 개인 득점순위에서도 12경기 14골로 이 부문 1위인 강릉시청 신영준(15) 1골 차로 추격하며 남은 1경기에서 역전 득점왕 가능성을 높였다.

 

과거 수원 삼성, 강원FC, 제주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04경기에서 68골을 터뜨린 국가대표 출신 골잡이 서동현은 태국 무대에서 뛰다 올 여름 경주한수원 유니폼을 입고 내셔널리그에 데뷔했다. 내셔널리그에서 축구 2막을 연 서동현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처럼 펄펄 날았다. 서동현은 8 3일 목포시청과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이름 값을 했다. 8 10일 대전코레일과의 경기에서도 2경기 연속골로 건재함을 입증했다. 8 30일 창원시청전에서는 내셔널리그 데뷔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화끈한 골 감각을 이어갔다.

 

물오른 서동현은 8 30일 창원시청전 해트트릭 이후 천안시청,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대전코레일, 강릉시청, 김해시청 그리고 다시 창원시청을 상대로 8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내셔널리그 역사를 다시 썼다.

 

소속팀인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도 서동현의 대기록 달성 속에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 2) 의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며 23일 오후 5시 현재 3위로 도약했다.

 

[내셔널리그 최다 연속골 신기록을 달성한 경주한수원 서동현. 사진 = 경주 정승화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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