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SH스포츠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대회 운영 및 축구발전을 위한 용품 지원 등 후원 및 업무 협약
[내셔널리그 장영우]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3일 스포츠마케팅 브랜드 SH스포츠(대표 문성환)와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후원 및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내셔널리그는 6월 15일~16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양구군에서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in 양구’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SH스포츠는 대회 운영과 홍보 및 유소년 용품 지원 등 유소년 축구발전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협조키로 하였다.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스포츠행사 운영 전문기업 SH스포츠는 최근 브라질 4부리그 보토라치 FC(VOTORATY FC)를 인수하며,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문화 및 컨텐츠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사회공헌사업(CSR)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된 SH스포츠 문성환 대표는 “내셔널리그의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더불어 조금이나마 유소년 축구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약하나마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역할을 하겠다.”며 협약식 소감을 밝혔다.
[김학인 한국실업축구연맹 행정지원국장과 문성환 SH스포츠 대표가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후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 촬영에 임했다. 사진 = 내셔널리그 행정지원국 제공]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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