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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프리뷰] 대망의 최종전, PO 막차 티켓 주인은?

장영우 2019.10.25 Hit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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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올 시즌 내셔널리그 정규리그가 단 1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아직 챔피언십 막차 티켓의 주인이 가려지지 않았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3강 플레이오프를 유지했다. 강릉시청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천안시청도 23일 창단 최고성적인 2위로 챔피언십에 선착했다. 이제 남은 것은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인 3위 자리. 오는 26일 오후 3시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리는 2019 내셔널리그 28라운드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27라운드 종료 현재 부산교통공사(승점 38, 골득실 +6), 경주한수원(승점 38, 골득실 +5), 대전코레일(승점 36)3위부터 5위까지 승점 2점 차로 줄지어 있는데,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있다.

 

김귀화 감독이 이끄는 부산교통공사는 26일 오후 3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창원시청과 맞붙는다.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2연승으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직전 라운드에서도 이미 챔프전에 직행한 강릉시청을 3-2 펠레스코어로 꺾었다.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공다휘를 중심으로 이민우, 정서운으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의 위력이 만만찮다.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는 창원시청도 올 시즌 유종의 미를 위해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지만, 부산교통공사의 최근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 물음표다. 창원시청은 최근 2연패 포함 4경기 13패 부진에 빠져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경주한수원도 올 시즌 팀의 명운을 걸고 천안시청과 마지막 승부를 준비한다. 경주한수원은 3위 부산교통공사에 골 득실 1점 뒤진 4위에 랭크 돼 있어 이날 경기 대량 득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리그 2연패를 달성한 서보원 경주한수원 감독은 큰 경기에 강한 가을DNA와 최근 8경기 연속골로 리그 최다 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운 서동현의 발 끝에 팀의 운명을 걸었다. 서동현은 개인 득점순위에서도 12경기 14골로 이 부문 선두 강릉시청 신영준(25경기 15)1골 차로 쫓고 있어 최종전 역전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올해 FA컵 결승 진출팀인 대전코레일 역시 강릉시청을 상대로 또 한 번의 가을 기적을 노린다. 3위 부산교통공사에 승점 2점 뒤진 5위 대전코레일은 상위 2(부산교통공사, 경주한수원)이 패하고, 강릉시청을 제압할 경우 3위로 플레이오프행을 노릴 수 있다.

 

김승희 대전코레일 감독은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조석재를 필두로 부상에서 돌아온 미드필더 김진수, 주장 김정주,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이관표, 베테랑 공격수 곽철호 등 기용 가능한 모든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그야말로 내일은 없는 대전코레일이다.

 

강릉시청 역시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공식 경기인 만큼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 두 팀의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내셔널리그는 정규리그 최종전인 28라운드 4경기를 네이버, 아프리카TV, 유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천안시청-경주한수원 경기는 네이버 생중계를 비롯해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의 녹화 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2019년 내셔널리그 28라운드 경기일정(26)>
천안시청-경주한수원(천안축구센터)
부산교통공사-창원시청(부산구덕운동장)
목포시청-김해시청(목포축구센터)
대전코레일-강릉시청(대전한밭운동장·이상 오후 3)

 

[2019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맞붙는 천안시청-경주한수원. 사진 = 하서영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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