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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프리뷰] 잘 나가는 강릉시청, 10경기 무패 도전

장영우 2019.05.08 Hit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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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강릉시청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오세응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은 2019 내셔널리그 9라운드 종료 현재 승점 23(72)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0개 팀 중 개막 후 무패행진을 달리는 팀은 강릉시청이 유일하다. 2위 부산교통공사(승점 18)를 승점 5점차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순위표 맨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다.

 

강릉시청은 여세를 몰아 8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목포시청과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릉시청이 개막 무패행진을 10경기로 늘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러모로 강릉시청이 앞선 분위기다. 강릉시청은 올 시즌 9경기에서 단 3골 만을 내주는 짠물 수비를 과시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조우진이 7골로 득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우진은 이번 시즌 강릉시청이 기록한 14골 중 절반인 50%에 해당하는 득점을 책임지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원정팀 목포시청으로서는 강릉시청의 막강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관건이다. 2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데다 6골로 리그 최소 득점을 기록 중인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  

 

올 시즌 김귀화 신임 감독 체제에서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2위에 랭크된 부산교통공사의 상승세가 계속될지도 주목을 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41)와 함께 3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 리그 최다득점(17)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이 막강하다. 이강욱, 점보, 박정민 등 주요 공격진들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상승세를 탄 부산교통공사는 같은날 김해운동장에서 김해시청과 맞붙는다. 부산과 김해라는 인근 지역에 맞물린 두 팀의 맞대결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김해시청 역시 앞선 9라운드에서 연패를 끊어내는 승점 3점을 확보하며 4위로 도약한 모습이다. 올 시즌 롤러코스터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특유의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다. 안상민을 중심으로 엔히키의 득점력이 관건이다.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도 같은 날 홈에서 대전코레일을 만난다. 경주한수원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딛고 조금씩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직전 라운드 목포 원정경기에서도 1-0 값진 승리를 따내며 2경기 만에 승리를 확보, 5위까지 순위를 상승시켰다. 경주한수원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대전코레일을 꺾고 본격적인 선두권 추격에 불씨를 당기겠다는 각오다. 최근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대전코레일도 김정주-이관표 등 주전 미드필더들의 활약을 앞세워 배수의 진을 친다.

 

시즌 1(44)로 최하위에 처진 창원시청 역시 3위 천안시청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2019 내셔널리그 9라운드 경기일정(59)>

경주한수원-대전코레일(경주시민운동장, 오후 3)

강릉시청-목포시청(강릉종합운동장)

창원시청-천안시청(창원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7)

김해시청-부산교통공사(김해운동장, 오후 730)

*9라운드 전 경기 네이버, 유투브, 유비스포츠 생중계 및 창원시청-천안시청 케이블 CJ헬로 마산방송 25 생중계 및 STN스포츠 녹화 중계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하는 강릉시청. 사진 = 임재인 기자]

 

=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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