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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천안시청, 화성 누르고 창단 첫 FA컵 8강 도전!

정지수 2019.05.14 Hit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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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정지수] 내셔널리그의 천안시청이 FA컵에서 화성FC를 누르고 창단 첫 8강 진출에 도전한다. 5월 15일 오후 7시 화성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화성과 FA컵 경기를 진행한다.
 
천안의 FA컵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첫 경기부터 상위리그인 K리그2의 부산아이파크를 만나 도전이 길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변이 일어났다. 3명의 용병이 선발 출전한 부산을 상대로 후반 40분 윤정민이 선제골을 넣어 16강으로 도전을 이어갔다. 게다가 이날 경기는 상위리그 팀을 상대로 첫 승리라는 기록을 세워 팀의 사기도 끌어 올렸다.
 
4라운드에선 목포시청과 혈투를 벌였다. 연장까지 이어진 120분의 긴 시간 동안 집중력을 놓지 않은 천안은 조이록의 결승골로 2년 연속 FA컵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준 목포를 누르며 5라운드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천안은 현재 정규리그+FA컵 13경기에서 12골(경기당 0.92골)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 2연전의 리그 일정으로 체력회복 문제와 다수의 부상자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천안에 맞서는 화성은 3라운드에서 안산을 3-2로 꺾으며 자이언트 킬링을 보여줬고 4라운드에서 양평에 5-2 완승을 기록했다. 현재 화성은 리그에서도 5승 1패로 유병수를 앞세워 순항 중이며 심우연과 김준태 등 베테랑 선수와 함께 8강 진출을 겨눈다.
 
천안은 2014년 상주 상무 (0-1 패), 2015년 인천유나이티드 (0-1 패), 2018년 수원 삼성 (2-4 패), 수차례 8강에 도전했지만 모두 도전에 그쳤다. 지난 몇 년간 8강 진출에 여러 번 고배를 마셨기에 이번만큼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 천안이다. 최근 무승이라는 부진을 씻고 창단 첫 8강이라는 역사를 세우기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열리는 선수권대회를 위해 제주도로 떠나기 전 승리로 사기충천(士氣衝天)이 필요하다.
    
이번 원정경기에서 승리로 천안은 사상 첫 8강 진출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8강 경기는 오는 7월 3일 경남과 대구의 승자의 홈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


'새로운 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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