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선수권 2일차] '연기됐던 승부' 천안, 김해에 2-1 역전승

박준영 2019.05.20 Hit : 57

인쇄

[내셔널리그 제주도 박준영] 19일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2019 교보생명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 김해시청(이하 김해)와 천안시청(이하 천안)의 경기가 다음 날 5.20 13시, 서귀포 강창학 주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김해 : 김형록 (이상 GK) 고윤철, 황준석, 박인서, 표하진 (이상 DF) 임대준, 하용주, 안상민 (이상 MF) 김종민, 패트릭, 박한준 (이상 FW)
천안 : 최안성 (이상 GK) 윤정민, 이용준, 박동혁 (이상 DF) 박종민, 김효민, 설태수, 금교진 (이상 MF) 조이록, 김흥일, 김유성 (이상 FW)

 천안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반전은 서로의 공간을 파고들기 위해 스루패스와 롱 볼 패스를 활용한 공격에 중점을 뒀다. 몇 차례 동안 서로의 공간을 파고들던 중, 선제골의 기회는 김해에 주어졌다. 전반 18분, 김해 안상민이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천안의 수비진들과 경합을 이겨낸 뒤 땅볼 크로스가 패트릭에게 연결돼 패트릭이 이를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천1.jpg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득점을 기록했던 김해 패트릭의 셀레브레이션 

 만회 득점을 위한 천안의 공세에 맞서 짧은 패스로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려고 했던 김해였지만 전반 31분, 천안 박정민이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으나 김해 수비의 발에 맞고 흘러나온 공을 조이록이 잡아 슈팅으로 마무리해 동점 골을 집어넣었다. 흐름을 탄 천안이 김해의 골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지만, 추가 시간 1분 끝에 추가 득점 상황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은 김해의 공격으로 시작돼 후반 초반의 분위기는 김해가 주도권을 잡았다.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으로 천안의 수비진을 공략했고
천안은 김해의 공격에 대비해 지역 방어를 사용하여 공간을 틀어막는 동시에 김해의 높아진 라인을 이용한 역습으로 김해가 가지고 있던 분위기를 자신들의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공격 작업을 해나갔다.

천3.jpg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천안 이용준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 득점을 잘 지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후반 중반으로 저물어 들면서 천안에 흐름이 왔다. 중앙으로 쇄도하거나 측면을 활용해 김해 수비진을 공략해 기회를 차츰 잡아간 천안은 후반 74분 결실을 보았다. 천안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김해 골키퍼 김형록이 쳐냈으나 흘러나온 볼을 이용준이 골문을 향해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이 골대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들어가며 천안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동안 김해가 동점 골을 기록하기 위해 지속해서 천안을 공격했으나 수비를 든든히 한 천안의 수비벽을 넘어서지 못했고 후반 추가 시간 3분 끝에 천안이 김해에 2-1 승리로 1차전을 마무리했다.

* 득점 

김해 : 패트릭 (전 18)
천안 : 조이록 (전 31), 이용준(후 29, 도움 설태수)

* 경고
김해 : 표하진 (전 29), 김종민(후 7)
천안 : -

글 : 내셔널리그 박준영 기자 (pj083@naver.com)
사진 : 내셔널리그 정지수 기자 (pasteled77@gmail.com)

새로운도약, 힘찬출발! 2019내셔널리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