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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산 꺾고 신바람 '3연승'

관리자 2007.09.23 Hit : 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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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서산을 상대로 후기리그 3연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지난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내셔널리그 후기 4라운드에서 고양은 ‘신입생’ 박병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산을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결승골을 성공시킨 박병원은 고양 이적 후, 3골 1도움 째를 기록하며 고양의 또 다른 공격옵션으로써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전, 후반 내내 주도권을 잡은 팀은 고양이었다.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짧은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펼친 고양은 점유율 면에서 서산을 압도해 나갔다. 특히, ‘캡틴’ 김재구는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쓰루 패스를 보여주며 고양의 창조적인 공격을 이끌었고, 고양의 양쪽 윙들은 위협적인 크로스를 시도하며 서산의 수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산은 간간이 찾아 온 역습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전반 34분에는 역습상황에서 포워드 김태엽이 환상적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하며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은 천여 명의 탄성을 자아냈다.




골은 후반이 되어서야 터졌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계속적인 돌파를 시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고양 김요환이 한 차례 드리블 후 크로스 한 볼을, 박병원이 수비수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헤딩슛을 보여주며 결승골을 성공시킨 것이다.




결승골을 성공시킨 박병원은 후기리그 3경기에 교체 투입 되, 3골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시작과 함께 윤보영과 교체 투입 된 박병원은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로 고양의 공격을 주도했고, 결승골까지 성공시키며 고양의 새로운 해결사로 급부상 하였다.




왼쪽을 담당했던 김요환을 오른쪽으로 보내고, 박병원을 왼쪽 측면요원으로 활용하며, 전술적인 변화를 시도한 이우형 감독의 실험은 일단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변화 속에 새로이 투입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이 고양의 후기리그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최윤수, 사진/강나리]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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