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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김해 넘고 첫 승 고지 오를까

관리자 2008.05.01 Hit : 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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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예산FC와 전기리그 3연승에 도전하는 김해시청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예산과 김해는 오는 3일 오후 3시 예산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격돌한다.


안방에서 창원시청을 1-0, 안산 할렐루야를 2-1로 연파하며 전기리그 초반 돌풍의 팀으로 떠오른 신생구단 김해는 리그 최약체 예산을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선다. 김해는 예산을 꺾고 시즌 3연승을 올리겠다는 각오.


박양하 감독이 이끄는 김해는 추운기의 발끝이 매섭다. K-리그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추운기는 전기리그 4경기를 치른 현재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해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물오른 득점 감각과 날카로운 침투패스는 추운기의 최대무기. 여기에 양동철이 미드필드진에서, 강태성과 안성환이 최전방에서 추운기를 지원사격 할 태세다. 김해 박양하 감독은 추운기를 전면배치시켜 시즌 첫 1위 달성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박채화 감독의 예산은 2무 2패로 중간순위 14위에 머무르고 있다. 예산의 가장 큰 문제는 주전 공격수들의 무딘 창끝.


전기리그 4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심각한 골 결정력을 겪고 있는 예산의 공격진은 김해와의 전기리그 5라운드 경기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일 예정.


예산 박채화 감독은 역시 "상대적으로 주전 공격수들의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문전 앞에서 노련미가 부족했다. 앞으로 강한 훈련을 통해 공격력을 보강 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은 최석도, 안웅기, 정형준의 강력한 쓰리백(3-back) 수비를 중심으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구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에 한정환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예산은 최전방에 정다운, 이재목의 득점포에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주전 공격수들이 개막 후 5경기 만에 시원한 마수걸이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예산FC와 전기리그 선두 정복에 나서는 김해시청의 맞대결에서 어느팀이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력한 파괴력은 없지만 패기와 끈기로 똘똘 뭉친 예산의 승리냐, 김해의 강력한 태풍 변신이냐. 리를 향한 두 팀의 숨막히는 접전이 예상된다.


글=장영우 / 사진=김현정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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