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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우 대전 한수원 감독, “선수들에게 수원시청 같은 모습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2008.05.11 Hit : 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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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우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감독은 0-1로 뒤진 하프타임 선수들에게 “수원시청 같이 강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한수원 선수들은 후반 2분 동점골로 답했다.


10일(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시청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6라운드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한수원은 전반 16분 수원시청 김지운(32) 골키퍼의 롱킥으로 시작된, 박종찬(27, FW)의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에 이은 서관수(28, FW)의 선취골로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끝내야만 했다.




하지만 후반 2분 조선우(28, MF)의 찔러주는 공간패스를 이수민(24, FW)이 패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해 들어가 수원시청 3명의 수비수와 골키퍼를 순간적으로 따돌리며 논스톱 슈팅해 동점골을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가 끝난 후 “수원시청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전력적인 면에서 우리가 밀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반전은 수비를 두텁게 했다. 그런데 바람이 수원시청에 유리한 쪽으로 불었고, 심판판정에 불만스런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심판판정에 관해서는 지도자로서 깨끗하게 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힌 배종우 감독은 “하프타임 우리 선수들에게 수원시청 같이 강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글 = 김상교 / 사진 = 김현정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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