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인창수 감독대행 'FA컵 해볼 만하다!'

관리자 2008.05.22 Hit : 5111

인쇄


 


지난 21일, '2008 하나은행 FA컵'(이하 FA컵) 32강전에서 안산 할렐루야 (이하 안산)가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를 승부차기 끝에 5-4로 꺾으며 16강전에 진출 후 조금 상기된 표정의 안산 인창수 감독대행을 만나보았다.



1. 승부차기까지 갈 것이라 예상했나?
90분 안에 승부를 결정짓고 싶었고, 솔직히 승부차기 연습은 많이 못했다. 지난번에 대통령배 대회때 pk 연습을 많이 했었던게 오늘 도움이 됐던 것 같다.


2. 이성길 선수를 후반 교체 했는데, 계획했던 부분인지..?
성길이가 (pk) 차면 100% 성공에 가까웠는데 첫 번째부터 실패해서 좀 힘들었다. 워낙 성공률이 좋으니까 계산해서 10분 남기고 교체를 했었는데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선수들이 잘 마무리 해주었다.


3. 경기전 분석대로 경기가 잘 풀렸는지?
장외룡 감독에 대한 비판에 대한 기사들을 봤었다. 5경기 1무 4패로 궁지에 몰려있는 상황이라 내셔널리그 팀에게는 승리하기위해 베스트 멤버가 뛰지 않을까 생각했고, 거기에 대비했었다.


4. 필드골로 끝낼 수 있는 아쉬운 상황이 많았는데?
골 결정력에 아직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중점적으로 연습해서 필드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5. 16강전부터 쉬운 상대는 없을텐데, K리그 상위권팀들과의 경기는 어떻게 준비할까?
할렐루야는 전통적으로 강한 압박과 조직력이 특징이다. 오늘 경기에도 많이 드러났던 부분이다. 강팀이라도 우리가 조직력을 앞세워 배우는 입장으로 겸손하게 해나간다면 승산이 있으리라 본다.


6. 솔직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중요한 건 (오늘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는 부분이다. 조직력을 앞세워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해볼 만 할것이다.


7.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안산은 올해 "홈에서는 지지말자"는 목표를 두고 매 경기를 준비를 하고 있다. 팬들이 오셨을 때 후회없는 즐거운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K리그 팀과의 경쟁도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얼굴에서 희망의 시작이 보이는 듯 했다. 90분 동안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골 결정력 부족이라는 점들도 보였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뛰었던 안산 할렐루야를 중심에서 끌고가고 있는 인창수 감독대행. FA컵에서 얼마만큼의 선전을 해줄지 기대가 크다.


[ 안산 와~ 스타디움 / 김현정 ]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목록
  • 실시간 경기기록
  • 내셔널 리그 티비
  • 팀기록
  • 심판기록
  • 증명서발급
  • 경기장안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웹하드
  • 웹하드
  • 규정집
  •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