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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 내셔널선수권대회 8강 진출 실패

관리자 2008.07.11 Hit : 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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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절대강자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200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순호 감독이 이끄는 미포조선은 11일(금) 오후 2시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A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2008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B조 3차전 노원 험멜과의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미포조선은 이날 승리를 거뒀지만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하며 강릉시청(1승 2무·승점 5점), 창원시청(1승 2무·승점 5점)에 밀려 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대회서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던 미포조선은 올해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17분 만에 노원 권혁민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권혁민은 울산 진영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김봉겸, 고범수 등 울산의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탄 노원은 시종일관 울산을 압도했다. 장효덕은 울산의 수비 뒤 공간을 끈질기게 파고들며 여러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고, 권혁민은 빠른 돌파에 이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울산 양지원 골키퍼를 괴롭혔다.




하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노원 선수들은 번번이 찾아온 득점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불안한 리드를 안고 전반전을 마쳤다.




내셔널리그 약체 노원에 1골을 허용하며 끌려 다닌 미포조선은 독기를 품고 후반전 경기에 임했다. 최순호 감독은 김기형, 안성남, 김지성 등 아껴놓은 주전 선수들을 모두 투입시키며 이날 경기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정민무 대신 들어간 김지성은 58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천금과 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며 최순호 감독의 기대에 보답했다.




기세가 오른 미포조선은 80분 안성남은 노원 지역 미드필드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를 역전하는데 성공했고, 85분 임준식의 패스를 받은 김영후가 쐐기골 뽑아내며 경기를 3-1로 마무리 지었다.


 


글=장영우 / 사진=우현미


 


◇2008내셔널리그축구선수권대회 11일 경기결과


울산 3 (0-3 1-0) 1 노원


▲득점=권혁민(전 18분, 노원), 김지성(후 11분), 안성남(후 35분), 김영후(후 40분, 이상 서울)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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