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할렐루야의 승부차기 7번째 키커 박도현이 준비 후, 침착하게 골문 정중앙으로 찬 공이 그물이 출렁거리는 순간 박도현은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고, 안산 할렐루야 선수들은 그에게 달려 나갔다. 안산 할렐루야(이하 안산)가 FA컵 32강전에서 K리...
17일 창원과의 경기가 끝난 후 5월 21일 오후 4시 경남FC 와의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는 부산 교통공사 박상인 감독을 만나보았다. 그는 잘 나가는 팀 성적을 모두 선수들의 공으로 돌리며 감사해했다. 경남과의 경기를 앞둔 박감독에게 요즘 근황과 경기 ...
안산 할렐루야(이하 할렐루야)는 17(토)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7라운드 고양 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7분 오기재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가 후반 44분 조영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
승부를 내지 못한 탓에 양 팀 모두는 아쉬웠겠지만, 보는 이의 입장에선 경기 막바지가 재미있었던 경기였다. 17(토)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과 안산 할렐루야(이하 할렐루야)의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7라운드...
2008 5.17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7라운드 울산과 수원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골 넣는 수비수 김봉겸 선수의 득점과 후반에 안성남 선수의 결승골로 2:0으로 수원을 누르고 홈경기 18연승과 2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 나갔다. 전반전-소문난 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