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포트

수원시청과 울산현대미포조선 2:2로 비겨

관리자 2007.11.11 Hit : 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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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수원시청과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경기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김영후가 후반 47분에 극적인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2:2로 비겨 수원시청 전승우승의 목표에 덜미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수원시청이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벌어진 경기이기에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이란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수원시청은 목표가 있었기에 최고의 전력으로 나왔고,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주전이 대거 빠지는 등 철저히 전력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이란 말이 무색했지만 수원시청은 큰 손해를 보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빠른 공수 전환으로 경기의 흐름을 빠르게 가져갔고, 전반19분 수원시청이 얻은 코너킥을 양종후가 이마에 맞추며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 후 수원은 여세를 몰아 주도권을 잡아갔지만 추가득점엔 실패하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이 여세는 그치지 않았고,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쉽사리 공격루트를 찾기 어려워 보였지만 14분에 얻은 코너킥을 황태영 머리에 볼이 스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 후, 수원시청은 오정석 대신 신현국을 투입시켰고, 후반 28분 코너에서 올라온 볼이 수비수 키를 넘겼고 뒤에서 기다리던 신현국이 논스톱으로 차 넣어 골문을 갈랐다. 수원시청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 45분이 지나고 추가시간 2분이 주어져 끝나기 일보직전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박영석이 패스 한 것을 김영후가 받아 극적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연승행진과 전승우승이라는 목표가 날아가 버렸다. 이에 반해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주전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 비겨 이익을 보았고, 특히 챔피언 결정전을 대비해 많은 전력노출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장 큰 소득을 보았다.


[수원 - 이재훈 / 사진 -  김현정]

(끝) < 저 작 권 자 내셔널리그 무 단 전 재 - 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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