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기업 STC컵 2007 내셔널리그가 이천 험멜과 안산 할렐루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겨우내 시즌 개막 만을 기다려왔던 축구팬들에게 전하는 각 구단의 핵심 선수들의 출사표를 들어본다. 강릉시청-김장현(MF) / "강릉 시민을 경기...
개막전을 앞둔 이천 험멜의 이상재 감독이 올 시즌 많이 뛰는 축구, 활기 넘치는 축구를 선언했다. 지난 2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던 선수단의 70% 이상을 교체, 새로운 팀으로의 재탄생을 알린 것. 2007 내셔널리그 개막전을 장식할 이상재 감독은 지난해 ...
인천한국철도 김승희 코치 감독선임, ‘선수에서 코치로, 그리고 감독으로’ 인천한국철도 내셔널리그 홈경기는 인천숭의종합경기장에서... 오랜 세월 인천한국철도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현창 감독이 정년퇴임을 맞아, 김승희 수석코치가 인천한국철도를 지...
지난해, 중하위권 성적으로 부진했던 이천 험멜이 2007시즌 도약을 위한 월동준비를 끝마쳤다. 연고이전에 따른 적응의 어려움과 선수부족의 악재가 겹쳐 힘든 시즌을 보냈던 이천험멜은 대대적인 전력보강으로 내년 시즌 준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18명...
이상재 감독은 “국민은행에서 정혁 선수와 이무형 선수를 영입하고 대전한수원에서 김준성 선수를 영입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대학에서 스카우트 해왔고 4명 정도는 테스트를 거쳐 선발했다. 5주 간에 걸쳐 새로운 선수들을 테스트를 하느라 기존 선수들이 호...
